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Posted by YOOM06
2018. 5. 29. 13:3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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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후속작으로 지난 5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한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120부작으로 편성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돈이 필요한 여성과 불임으로 인해 아이가 필요한 여성이 '대리모'로 엮이게 되면서 아기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필생의 대결을 그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복귀한 우희진과 이인혜의 연기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결혼 후 첫 작품이자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알렉스의 변화된 모습도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와 함께 1회, 2회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 윤지영(이인혜)이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가 바로 나도 엄마야 줄거리입니다. 사업하는 아버지 밑에서 어려서부터 부유하게 자랐던 윤지영은 극 초반부터 시련이란 시련은 모두 떠앉게 됩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고 엄마의 재혼으로 혼자 힘으로 살 길을 찾아야 했던 지영은 부잣집 딸이었던 나약함을 벗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해 미술학원 선생님이 됩니다. 이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 후 임신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교통사고로 다시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뱃속의 아이까지 잃은 지영에게 남은 것은 엄마가 남긴 막대한 빚 뿐이었습니다.

한편 재벌가 며느리, 자상한 남편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는 여자 최경신(우희진)에게는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핏줄에 목숨을 거는 시부모님에게 늘 타박당하고, 심지어 호시탐탐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까지. 그러나 경신은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정확히 아는 인물로 그 모진 세월을 질기게 버텨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계점에 도달한 지금 그녀는 대리모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웁니다.

 

 

나도 엄마야 줄거리 1회, 2회에서는 빚에 허덕이는 윤지영의 모습과 아이를 낳을 방법을 찾았다며, 자신들의 난자와 정자를 체외수정하여 대리모의 배만 빌려 온전히 자신들의 아이를 낳아줄 대리모를 찾자고 남편 신현준(박준혁)에게 이야기하는 최경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붓오빠의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 결국 대리모를 하게 되는 윤지영은 머지않아 최경신과 대리모와 의뢰인의 자격으로 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보면 이후 나도 엄마야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달 동안 지극정성으로 품고 있던 아이에게 모성을 느끼게 된 지영은 아이를 보낼 수 없어 태아가 기형아라고 속이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그 거짓말은 금방 탄로나고 지영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신은 자신의 아이를 되찾고자 지영과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지영이 이후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다름 아닌 최경신의 시동생 신상혁(알렉스)이었던 것. 이렇게 꼬일 대로 꼬인 네 사람의 관계로 드라마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윤지영(34세, 이인혜)

밑바닥에서도 웃음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

난폭한 사고 유발 차량에 의해 남편과 뱃속의 아이를 잃고

몇 달을 넋이 나간 상태로 살았지만 다시 살아갈 용기를 낸 지영

그러나 엄마 영란의 사업 부도로 집안이 박살나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의붓오빠가 제시한 대리모

결국 대리모가 되어 정성을 다해 아기를 낳게 되는데..

 

최경신(41세, 우희진)

아이를 낳치 못하는 불임 때문에 자신과 남편을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친정,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과거의 비밀까지

경신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대리모를 의뢰한다.

 

신상혁(39세, 알렉스)

신회장의 둘째 아들, 부모 속 썩이는 문제아

하고 싶은 것은 누가 뭐래도 해야 하고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고집불통, 그렇게 집안의 반대에

아랑곳없이 모델 여민경과 결혼하지만 이기적인

성격에 질려 이혼 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 실패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도중 윤지영을 알게 되고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여자에 대한 신뢰를 되찾게 된다.

 

신현준(44세, 박준혁)

신회장의 장남, 경신의 남편, 에이원패션의 사장

아버지보다 뛰어나단 소리를 듣고 싶은 일중독자

그러나 자식이 없다는 것이 큰 콤플렉스다.

 

오혜림(40세, 문보령)

경신의 절친이자 후배, 산부인과 의사

불임으로 고통받는 경신의 곁에서 임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다가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킨다.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은 진심으로 돋고 싶어함.

결혼 생각은 없고 재산이 있으니 물려줄 자식 하나

있었으면 싶다 생각해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 맘으로

살기로 결심, 임신에 성공한다.

 

신태종(74세, 박근형)

현준과 상혁의 부친, 경신의 시아버지

패션기업인 에이원의 창업자이자 회장

집안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제왕적 가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무섭게 짓밟아버린다.

 

임은자(67세, 윤미라)

현준과 상혁의 어머니, 경신에게 갑질하는 시모

남편과는 주종관계 혹은 노예처럼 대우받다보니

아들에게서 보상받고 싶은 마음으로 아들이

며느리를 감싸고도니 은근히 질투를 느낌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경신을 쫓아낼 궁리 중

 

여민경(36세, 송유안)

상혁의 아내, 상혁이 발굴한 모델 겸 탤런트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옹졸한 이중 잣대를

가진 인물로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다가 결국 상혁과 이혼한다.

 

조영란(59세, 홍여진)

윤지영의 엄마, 젊었을 때 잘 살았던 기억에

사로잡혀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는 욕심에

무리해서 사업을 벌이게 되고, 결국 지영이

빚을 갚기 위해 대리모가 되는 발단이 된다.

 

윤기숙(56세, 정경순)

지영의 고모, 인정도 많고 경우도 바르다.

지영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 자식처럼 돌봐준다.

 

지동만(59세, 정한헌)

지영의 고모부, 윤기숙의 남편

마누라 덕에 먹고 사는 처지의 평범한 직장인

 

지봉규(27세, 정주원)

지영의 고종사촌여동생, 지숙의 딸

 

지세영(24세, 유인혁)

지영의 고종사촌동생, 윤기숙의 아들, 봉규의 동생

 

강성남(40세, 윤서현)

지영의 의붓오빠, 날건달

사업한답시고 날려먹은 집이 몇 채다.

아버지가 재혼한 뒤 의붓엄마인 지영모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아버지의 남은 재산까지 날리고

빚쟁이에 시달리게 되자 지영에게 대리모를 강요한다.

돈밖에 모르는 비열한 인간으로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림

 

영규(37세, 박준석)

지영의 전 남편, 셰프

지영과 결혼 후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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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Posted by YOOM06
2018. 5. 26. 11:08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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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지금까지 초능력을 기반으로 한 범죄수사드라마는 OCN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르였습니다. 그만큼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장르물이 잘 다뤄지지 않았는데 지난 5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금토드라마 '스케치' 제작진은 '예지력'을 소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래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와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주연 배우들은 7% 시청률 목표로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최근 JTBC드라마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내용만 좋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 스케치 줄거리를 확인해보기에 앞서 예지력이라는 것이 실제 현실에 존재한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작품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초능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나비프로젝트'란 주인공들이 속해있는 수사팀입니다. 경찰청에서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예언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나비(nabi)'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특별 수사팀은 미래를 그리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자동기술법으로 그려낸 스케치를 이용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특수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자동기술법이란 시현이 무의식 상태에서 사건의 현장의 모습이나 중요 단서들을 5장의 단편적 이미지로 그려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스케치의 적중률은 현재까지 100%로 한번도 틀린 적이 없으며, 사건은 늦어도 72시간 즉 3일 안에 일어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대전제입니다. 사력을 다해 약혼자의 죽음을 피하고 싶었지만 시현의 예지대로 약혼녀 민지수(유다인)를 잃은 강동수(정지훈) 형사가 범인을 잡기 위해 나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문재현(강신일), 컴퓨터 관련 업무에 능통한 기술지원 담당 오영심(임화영)과 자동기술 그 자체인 유시현과 한 팀이 되어 현재의 스케치 인물관계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스케치 줄거리 1회에서는 유시현의 초능력을 알게 된 강동수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약혼녀 민지수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민지수의 죽음(결과)자신과 함께 있을 때(원인) 발생한다는 인과율에 대해 듣고 자신은 잠시 떨어져 있기로 하고 후배 형사에게 약혼녀를 지키게 합니다. 한편 성폭행 사건이 발생할 것을 예지한 유시현은 강동수 형사와 함께 범죄가 일어나기 전 피해자를 먼저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다행히 피해자로 예상되는 그림 속 여인을 찾았지만 그는 한 달 전에 이미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범에게 당해 임신까지 하게 된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뒤늦게 새로운 피해자와의 연결고리였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는데요.

한편 스케치 1회 줄거리 말미에서 등장한 또 다른 주인공 김도진(이동건)은 특수사령부 707특임대 소속 중사로, 집으로 복귀하던 도중 강동수 형사의 약혼녀이자 검사인 서지수에게 연락을 취해 약속을 잡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디어 결심을 했느냐는 서지수의 의미심장한 대사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나는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2회 예고편이나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통해 실제 범인들이 노리고 있는 피해자는 다름 아닌 김도진의 아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사건을 막지 못한 것 같은데 이로 인해 김도진이란 인물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섭니다. 한편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장태준(정진영)은 유시현보다 더 강력한 예지력을 가진 인물로 김도진의 배후에서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본청 내사과 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나비팀을 옥죄어 가는 장태준으로 인해 김도진 역시 나비팀원들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강동수(정지훈)

나비프로젝트 팀의 리더

약혼녀 지수를 죽인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건

오직 나비팀 밖에 없다는 생각에 합류하게 된다.

 

김도진(이동건)

특수전사령부 70특임대 소속 중사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였고 영원히 행복한

미래만 있을 것 같았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

 

유시현(이선빈)

미래를 그리는 형사, 나비팀의 핵심

자동기술이라 이름붙인 방법으로 하루에서

최대 3일 안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장태준(정진영)

본청 내사과 과장, 강력한 예지 능력을 갖은 인물

도진을 앞세워 자신의 진짜 정체는 감친 채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위험 인물

 

문재현(강신일)

본청 과장이자 나비팀의 총책임자

카리스마와 인자함을 동시에 갖춘 인물

외압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

 

오영심(임화영)

나비팀의 기술지원 담당, 뛰어난 해킹 능력으로

컴퓨터 관련 업무 및 각종 자료 수집, 분석을 담당함

시현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음

 

유시준(이승주)

서울중앙지검 검사, 시현의 친오빠

나비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가능한 선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든든한 힘이 되어줌

 

안경태

강동수의 후배 형사

 

민지수(유다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강동수의 약혼녀

 

이수영(주민경)

김도진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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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Posted by YOOM06
2018. 5. 22. 21:1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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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법정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변호사나 검사가 주인공인 작품들은 많지만 사실 판사의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다루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번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재판부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직 판사가 대본을 집필했다고 알려지면서 미스 함무라비 작가 문유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현직 부장판사인 그가 2년 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판사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21일 첫방송한 미스 함무라비 1회 줄거리에서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게 된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은 설렘을 안고 첫출근을 하는데요. 남다른 친화력과 활활 타오르는 정의감에 똘끼 충만 열혈 판사인 그녀는 출근길에 마주친 성추행범에게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피해 여성을 도와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성추행범에게 통쾌한 니킥을 선사합니다.

한편 치한과 다투고 있는 박차오름을 한눈에 알아본 '임바른(김명수/엘)'은 그녀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사실 그들은 고교시절 함께 독서교실을 했던 선후배 사이었습니다. 박차오름의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속으로 '12년 9개월 10일'이라 떠올리는 임바른의 모습에서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들은 같은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좌배석, 우배석 판사였던 것. 그렇게 함께 첫출근을 하게 된 임바른과 박차오름은 첫날부터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에게 호출을 받게 됩니다. 박차오름이 치안에게 니킥을 날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순식간에 SNS로 퍼져나가면서 법원이 발칵 뒤집어진 것. 그렇게 출근한 첫날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박차오름에게 임바른은 이 조직은 튀는 사람이 버티기 힘든 곳이라 조언합니다. 그러나 박차오름은 자신은 불평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부딪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한번 버텨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 달라도 너무나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법정 활극이 바로 미스 함무라비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박차오름(고아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좌배석판사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취미인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당찬 초임 판사

 

임바른(김명수/엘)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우배석판사

남한테 굽실거리며 살기 싫어서 법원에 온 개인주의자 판사

엘리트 주으이 엘리트이지만 출세도 멸사봉공도 싫은 혼자놀기의 달인

섣부른 동정심이나 선의로 함부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법관의

권력 남용이라 생각하는 원칙주의자로 박차오름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늘 위태위태해 보이는 그녀가 안타까워 남몰래 돕게 된다.

 

한세상(성동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부장판사

출세를 포기한 비주류 판사, 집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의 서글픈 가장

고시도 결혼도 모든 게 늦은 인생이지만 그래서 다른

판사들과 달리 세상의 무게를 안다.

 

정보왕(류덕환) - 민사 제43부 우배석판사

중앙지법 최고의 정보통, 임바른의 절친

오지랖 대마왕에 바퀴벌레같은 친화력으로

모든 방을 들쑤시고 다니는 통반장 스타일

 

이도연(이엘리야) - 민사 제44부 속기실무관

판사실 부속실에서 비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속기사로 법정에 들어온다.

일 외의 모든 사생활은 베일에 쌓여있다.

속기실무관 월급으로 외제차에 명품 옷을

입는 그녀의 비밀은 뭘까?

 

민용준(이태성) - NJ그룹 후계자

박차오름 아버지의 절친인 NJ그룹 회장 아들

박차오름과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오빠

 

수석부장(안내상) - 수석부장판사

탑클래스 성적으로 초임발령 후 핵심 요직을 모두 거친 성골

세련된 엘리트이자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

 

성공충(차순배) - 제49부 부장판사

눈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 달려 온 인물

사건처리 1등, 조정률 1등 등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보니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함

 

배곤대(이원종) - 제43부 부장판사

정보왕이 속한 민사 43부의 꼰대 기질 부장판사

 

법원장(김홍파) - 통찰력이 뛰어난 최고의 법관

 

맹사성(이철민) - 참여관

계장님이라 불리며 재판 조서를 작성하는 업무 담당

16년이 지났지만 승진시험에 통과 못해 사무관

승진은 꿈도 못 꾸는 만년 7급 계장

 

윤지영(염지영) - 실무관

재판기록 관리, 서류 송달, 민원전화 응대,

전자결재 초안 작성 등 법원 일반직 중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단디(이예은) - 서울중앙지법 법원경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차오름의 외할머니(김영옥)

오름이의 정신적 지주

시장에서 작은 포목점을 운영 중

 

임바른 모(박순천)

판사가 된 아들이 자랑스럽지만

장가를 가지 않는 것이 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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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 줄거리 준호 장혁 정려원

Posted by YOOM06
2018. 5. 21. 19:33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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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 줄거리 준호 장혁 정려원

 

발랄하면서도 엉뚱하고도 기상천외환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질투의 화신>으로 또 한번 필력을 입증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를 넘어설 수 있을까. 전쟁터를 불사하는 치열함마저 느껴지는 이태리 레스토랑 주방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성장과 사랑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숙향 작가가 이번에는 중식으로 또 한번 요리드라마에 도전했습니다. 이제 연기돌이 아닌 배우로 자리잡은 준호와 믿고 보는 배우 장혁, 정려원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름진 멜로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들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이 바로 기름진 멜로 줄거리라 할 수 있는데요. 주인공들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인생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사랑도 일도 최악의 순간일 때 만나게 된 세 사람의 로코믹 주방활극!

자그만치 16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봤던 '서풍(준호)'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지만 신혼여행 가는 순간부터 결혼을 후회했다는 말로 석달희(차주영)에게 버림받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10년을 몸 바쳐 일했던 주방(화룡점정)에서도 좌천당하게 되죠. 더 기막힌 상황은 석달희의 바람 상대가 자신을 토사구팽한 화룡점정의 자이언트호텔 사장 용승룡(김사권)이었던 것인데요. 한편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살아가던 재벌집 딸에서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단새우(정려원)'. 집안의 몰락으로 결혼식 당일 아버지는 구속되고 신랑은 도망가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다음은 드라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만든 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입니다.

 

 

그렇게 각자 나름의 사정으로 돈이 필요하게 된 서풍과 단새우는 '빛과 그림자'의 사채업자 '두칠성(장혁)'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일반적인 사채업자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였는데요. 고리대금 돈놀이를 즐기며 채무자의 돈을 갈취하는 것이 아니라, 깡패에게 함부로 돈 빌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고, 중국집을 운영하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특이 캐릭터죠. 그렇게 세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고, 이후에도 하나 둘 '배고픈 프라이팬'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서 지금의 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가 형성되었습니다.

'배고픈 프라이팬(헝그리웍)'은 두칠성이 형제같은 감방동기들이 더이상 깡패짓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 살게 하기 위해 인수한 중국집입니다. 그러나 위치가 하필이면 6성급 자이언트 호텔의 중식당 '황룡점정'과 바로 맞은 편에 서있는 낡은 칠성빌딩 1층이었는데요. 동네 중국집을 짓밟으려 하는 화룡점정과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그리고 복수를 위해 벌이는 헝그리웍 사람들간의 전쟁이 기름진 멜로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서풍(31세, 준호) - 헝그리웍의 풍쓰부, 웍의 화신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쉐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함

16년을 사랑한 피앙새마저 그를 버렸다.

 

두칠성(40세, 장혁) - 빛과 그림자 사채업자

자이언트 호텔 맞은편 칠성빌딩 1층에 있는 동네중국집 사장

형제같은 감방동기들이 배운 것 없이도 먹고 살게 하기 위해

동네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을 인수했지만 현재 파리만 날리는 상황

 

단새우(33세, 정려원) - 파산한 재벌가의 딸

하루아침에 천당에서 지옥바닥까지 추락함

절망적인 순간에도 특이한 포인트에서

용기를 얻는 돌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졌다.

 

진정혜(53세, 이미숙)

성북동 재벌집 사모님, 단새우 엄마

 

채설자(45세, 박지영)

길림성 연길 출신, 전직 가정부

일자리를 찾던 중 헝그리웍에서

주방아줌마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의문의 여인(나이 미상, 이미숙)

정체불명, 성명불명, 출신불명

두칠성이 가는 곳에 자꾸만 나타남

 

석달희(31세, 차주영)

성형외과 전문의, 서풍의 신부였던 나쁜X

 

나오직(34세, 이기혁)

산부인과 전문의, 대형 로펌가의 둘째 아들

새우와 혼인신고까지 마쳤지만 집안의 반대로

식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나중에서야

돌아와 새우에게 뭐라해도 이혼은 안된다는데..

 

임걱정(34세, 태항호)

헝그리웍의 딤섬담당

 

단승기(57세, 이기영)

단새우의 아버지

 

오맹달(42세, 조재윤)

두칠성의 오른팔

헝그리웍의 조폭 칼판

 

광동식(27세, 김현준)

유일한 유부남으로 하루 빨리 중국요리 기술을

배워서 아내를 고생시키지 않아야겠다 생각함

헝그리웍의 조폭 면판

 

전이만(35세, 최기섭)

헝그리웍의 조폭 불판

 

봉치수(25세, 차인하)

헝그리웍의 조폭 만두

 

양강호(24세, 최원명)

헝그리웍의 조폭 면판

 

용승룡(30세, 김사권)

제벌3세, 최고급 중식당 화룡점정을 갖고 있는 자이언트호텔 사장

왕춘수와 맹삼선을 통해 헝그리웍을 밟으려 한다.

 

왕춘수(48세, 임원희)

화룡점정의 No1. 왕쓰부

서풍을 질투함

 

맹삼선(31세, 오의식)

화룡점정의 불판2팀 파트장

서풍의 라이벌이자 친구

 

간보라(27세, 홍윤화)

화룡점정의 칼판 셋째, 유일한 요리사

 

궁래연(30대 초반, 강래연)

화룡점정의 홀 매니저, 화교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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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Posted by YOOM06
2018. 5. 19. 21:4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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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tvN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이준기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함께했던 김진민 PD와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의 작품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초반부터 몰아치는 전개에 단 2회만에 전작 <라이브> 후반부 시청률에 버금가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앞으로가 시청자들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법 변호사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및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바로 무법 변호사 줄거리입니다. 변호사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봉상필(이준기)'. 그는 어릴 때, 인권변호사였던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노현주(하재이母)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기성을 떠나 외삼촌이자 서울 강북 조직 '대웅파'의 두목 최대웅 밑에서 자라면서 절치부심하며 조폭변호사로 성장합니다.

한편 하루 아침에 엄마가 실종돼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야 했던 '하재이(서예지)'. 그녀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엄마 노현주의 행방을 찾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법조인이 되기로 합니다. 그렇게 변호사가 되었지만 넘치는 정의감이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판사의 어이없는 판결에 열이 받아 그만 판사를 폭행하고 만 것. 결국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재이는 아버지가 있는 기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tvN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봉상필은 복수를 위해서 하재이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변호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유가 어찌됐던 변호사가 된 이들이 모든 일이 시작된 장소 기성으로 내려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분명하게 드러나있는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입니다. 누구보다 덕망받는 판사 '차문숙(이혜영)'이 악의 세력 최정점에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한낱 족보도 없던 '안오주(최민수)' 역시 차문숙에 의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인데요. 18년 전부터 악연으로 얽히게 된 봉상필, 한재이와 차문숙, 안오주.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무법 변호사 줄거리를 알아보았는데요. 계속해서 등장인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봉상필(28세, 이준기) -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

변호사가 되기 전 조직에 몸담았던 일명 '학교 다녀온 변호사'

법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조폭 변호사

18년 동안 '복수'를 위해 살아왔으며, 힘을 갖추고 때가 되자 서울에서의

모든 생활을 버리고 기성에서 일생일대의 복수를 시작한다.

 

최진애(과거 30대 후반, 신은정) - 인권 변호사

상필의 어머니로 미혼모로 홀로 상필을 키움

어느날 일어난 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치고

안오주에 의해 진실을 은폐할 것을 협박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맞서 써우던 중 죽음을 당한다.

 

최대웅(50대 후반, 안내상) - 대웅파 두목

상필의 외삼촌, 한때 '대웅파' 두목, 현재는 '대작 갤러리' 대표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조카 상필을 섬세하게 지켜보며

상필이 복수보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인물

 

태광수(20대 후반, 김병희) - 무법로펌 2인자

상필의 오른팔, 충성심과 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기기 제어에 능함

 

금강(20대 중반, 임기홍) - 무법로펌 3인자

기성에서 과거 상필의 어머니가 쓰던 사무실에서

사채업을 하던 동네 양아치였지만 이후 상필을

만나게 되면서 절대충성을 바친다.

 

하재이(26세, 서예지) - 무법로펌 사무장

UN 국제 사법재판소 소속 변호사이지만 판사를 때리고

업무정지를 당하면서 기성에 내려와 무법로펌 사무장이 되었다.

18년 동안 엄마를 찾아 헤맸으며,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염원으로 변호사가 됨

 

하기호(50대 중후반, 이한위) - 하씨네 사진관 주인

기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재이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의 전속 사진사였던 그는 차병호의 딸인

차문숙 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노현주(40대 중반, 백주희) - 사진사

재이의 어머니, 하씨네 사진관의 부부 사진사였으나

18년 전 어떤 사고로 인해 최진애(봉필母)와 만나게 되었고

그 뒤, 돌연 실종되어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상태

 

차문숙(50대 중반, 이혜영) - 기성지법 판사

기성에서는 대법원장 자리를 수차례 고사하며 고향에

남아준 청렴한 부장판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성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자 끝없는 탐욕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희생시킨 이너서클의 수괴

 

남순자(40대 후반, 염혜란) - 차문숙의 그림자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판사 밑에서 각종 뒤치다꺼리를 하던

비서의 딸로 그녀도 부친의 대를 이어 차문숙을 보좌하고 있다.

 

강연희(26세, 차정원) - 기성지검 강력부 검사

남순자의 외동딸, 재이의 동창이자 앙숙

봉필과 법정에서 맞붙었다가 패배를 당하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됨

 

고인두(50대 후반, 전진기) - 기성 지역의 향변

25년 향판 출신의 변호사, 전관예우의 끝판왕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 때부터 차 씨 집안의 가신

 

안오주(50대 중반, 최민수) - 오주그룹 회장

젊은 시절 '자갈'로 통했던 어시장 개털 양아치 깡패가

지금은 향토기업 오주그룹의 댄디한 회장님이 되었다.

신분상승하여 자신의 플랜에 가장 근접하다고 여겨지던 때에

자신의 최대 장애무 봉상필이 나타난다.

 

석관동(40대 후반, 최대훈) - 이스트 크라운파 두목

그릇은 최대웅에 미치지 못하고, 머리는 안오주를 따라기지 못함

조직의 회계사를 빼앗긴 것에 분노해 상필을 쫓아 기성에

내려왔다가 뜻하지 않게 안오주의 오른팔이 됨

 

우형만(50대 초반, 이대연) - 전직 기성경찰서 형사

18년 전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현재는 기성 사장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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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인물관계도 줄거리 1회 리뷰

Posted by YOOM06
2018. 4. 29. 18:39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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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인물관계도 줄거리 1회 리뷰

 

장동건의 6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인기리에 방영 중이 미드를 리메이크했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슈츠. 화제작답게 1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등장하자마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장동건과 박형식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회 슈츠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04/20 - [Drama & Movie/2018 방영드라마] - 드라마 슈츠 등장인물 장동건 박형식 미드 추천 슈츠

▲원작 미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KBS수목드라마 슈츠 인물관계도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강&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변호사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최강석)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고연우)의 브로맨스가 슈츠 줄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변호사를 전장에 나간 군인으로 많이 빗대어 표현되곤 하는데, 제목 역시 군인의 갑옷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강석은 낡은 정장을 입고 첫출근한 고연우에게 "변호사에게 슈트는 갑옷"이라며 좋은 옷을 새로 사입으라 지시하기도 합니다.

드라마의 주된 갈등은 시니어 변호사로 승진한 최강석이 변호사 자격조차 되지 않는 고연우를 어쏘 변호사로 고용하면서부터 모두 시작됩니다. 고연우의 정체가 드러나면 연우 자신 뿐만 아니라 그를 고용한 최강석은 물론 최강석이 시니어 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강&함 역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인데요. 위의 슈츠 인물관계도를 참고하셔서 다음 1회 줄거리를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슈츠 1회 줄거리 _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운명이란 것은 절대 우연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에 의해 현재가 있다고 생각하는 변호사 최강석. 그는 명석한 두뇌로 객관적인 판단, 그리고 이기적이면서도 철저한 계산으로 늘 이기는 싸움만 하는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회사에 골칫덩이 클라이언트 박회장도 블러핑(자신의 패가 상대보다 좋지 않을 때, 상대를 기권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강한 베팅을 하는 것)으로 단박에 처리하는데요. 과거 그의 능력을 눈여겨 보고 검사 최강석을 발탁해 강&함을 이 자리까지 오른 대표 파트너 강하연 역시 그를 무한 신뢰합니다. 그덕에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하게 된 최강석.

 

한편 부모님이 사고로 한날 한시에 죽고 할머니 손에서 어렵게 자란 고연우는 함께 사는 절친 철순에 의해 제벌2세 박준표와 악연으로 얽히게 됩니다. 박준표는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고연우에게 마약 운반시켜 경찰에 잡히게 하려했던 것. 아무것도 모른 채 가방만 전달하면 되는 줄 알던 고연우는 할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철순이 물어온 찝찝한 일거리를 수락하게 됩니다.

한편 시니어 파트너가 된 최강석은 신입 변호사를 뽑기 위해 면접을 보게 되는데, 그곳이 고연우가 마약 배달을 하게 된 호텔이었던 것이죠.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박준표에 의해 자신이 덫에 걸렸단 사실을 깨닫게 된 고연우, 그가 경찰을 피해 숨어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면접장이었는데요. 최강석은 명문대출신의 지원자들도 눈치채지 못했던 카이로스와 디케의 차이점을 막힘없이 설명하는 고연우에게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가 함정에 빠졌단 사실을 안 최강석은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기지를 발휘해 고연우를 도와주게 됩니다. 법전을 줄줄 외우는 고연우에게 최강석이 왜 변호사가 되지 않았느냐 묻자, 이미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대신 시험을 봤으며 티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하나 틀렸다고 말하는 고연우.

 

네 운명을 결정지은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운명이라 생각하느냐 묻는 최강석의 물음에 마음을 흔들어 놓은 고연우의 한마디. "아뇨 제 잘못된 선택이겠죠. 선택엔 늘 대가가 따르니까요", 이에 최강석은 조건도 충족되지 않는 고연우에게 "합격"을 통보합니다. 이렇게 말 못할 비밀을 품고 강&함의 신입변호사가 된 고연우.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최강석(장동건)

법무법인 강&함 수석파트너 변호사_시니어 파트너

 

고연우(박형식)

법무법인 강&함 신입 변호사_어쏘시에잇

 

강하연(진희경)

강&함의 대표변호사_대표 파트너

 

홍다함(채정안)

법무법인 강&함 법률비서

 

김지나(고성희)

법무법인 강&함의 법률보조 사무주임_패러리걸

 

채근식(최귀화)

법무법인 강&함의 파트너 변호사_주니어 파트너

 

철순(이상이)

클럽 매니저, 연우의 유일한 친구이자 형

 

세희(이시원)

애견 미용사, 철순의 전 여친

 

조여사(예수정)

고연우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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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 등장인물 장동건 박형식 미드 추천 슈츠

Posted by YOOM06
2018. 4. 20. 11:5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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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 등장인물 장동건 박형식 미드 추천 슈츠

 

최근 해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2018년 4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 드라마 슈츠 역시 동명의 미드 슈츠를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원작은 미국 USA Network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작품으로 지난해 시즌 7이 방영되었습니다. 6년 동안 시즌7 방영, 케이블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넷플렉스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드 추천작으로 언급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미드 슈츠는 미국 최고의 로펌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 로스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 역에 장동건이, 천재 마이크 로스 역에 박형식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오늘은 드라마 슈츠 등장인물 장동건, 박형식 이외 어떤 캐릭터들이 있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업 간 인수&합변 전문 대형 로펌 '피어슨&하드먼'의 뛰어난 파트너 변호사 하비 스텍터 역을 맡은 장동건

하버드 로스쿨 출신들 사이에서는 전설적 변호사로 모든 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인물이지만, 자신의 보조 변호사를 뽑는 면접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바로 자격도 안되는 '마이크 로스'를 보조변호사로 채용하게 된 것인데요. 마이크와 함께 어려운 소송 건도 잘 해결해나가지만, 마이크로 인해 위험도 함께 찾아오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어떻게 리메이크되었을지 기대됩니다.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을 지닌 마이크 로스 역을 맡은 박형식

그동안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대리 시험을 쳐주거나 하는 식으로 돈을 벌어왔던 마이크. 하비의 보조변호사 면접이 있던 당시에도 마이크는 할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친구를 대신해 마약 거래를 하던 도중 수사관에게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도망 중에 우연히 면접장에 들어가면서 하비와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고스펙 지원자들의 뻔한 답변에 지루함을 느끼던 중 마이크의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답변에 호기심이 생긴 하비가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마이크를 보조변호사로 채용합니다. 그러나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마이크의 채용비밀 때문에 마이크 자신은 물론 그를 선택한 하비까지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12년을 비서로 하비의 옆을 지킨 도나 폴슨 역의 채정안

누구나 탐낼 정도로 업무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하비의 행동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그가 무엇을 원하든 미리 눈치 채고 알아서 처리해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피어슨&하드먼의 네임 파트너 제시카 피어슨 역의 진희경

하버드 졸업생만 입사할 수 있는 대형 로펌 피어슨&하버드, 그만큼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며 모두가 꿈꾸는 워너비 로펌의 네임 파트어입니다. 나중에 마이크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내치지 않는데요. 하지만 그로 인해 피어슨&하드먼은 안팎으로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피어슨&하드먼의 법률 보조원 레이첼 제인 역의 고성희

웬만한 신입 변호사 보다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주는 레이첼. 사실 그녀의 아버지는 대형 로펌의 네임 파트너로 레이첼은 변호사가 되어 자신을 과잉보호하는 아버지에게 당당히 맞서고 싶어합니다. 그로인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녀와 아버지는 늘 갈등을 빚는데요. 한편 시즌5에서는 마이크와 동거를 할 정도로 점차 깊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피어슨&하브먼의 시니어 파트너 루이스 리트 역의 최귀화

하비와는 입사 동기로 서로 늘 티격태격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인물입니다. 미드 슈츠에서는 변호사로서의 능력도 우수한 것처럼 그려지는데, 리메이크되면서 주인공(하비/장동건)에게 늘 채이는 2인자로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캐릭터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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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인물관계도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Posted by YOOM06
2018. 4. 11. 14:5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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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인물관계도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품위있는 그녀>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이름을 각인 시킨 백미경 작가의 신작 <우리가 만난 기적>은 단 3회만에 두자릿 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단숨에 월화드라마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백미경 작가 특유의 필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데요.

2018/04/06 - [Drama & Movie/종영드라마(~2017作)] - 백미경 작가 작품 나이 학력 프로필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 라미란, 김현주의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한몸에 모았던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1회~4회까지 전개된 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와 함께 등장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가 바로 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입니다. A송현철(김명민)과 B송현철(고창석)은 같은 사주팔자를 타고 났지만 외모부터 성격, 두뇌, 직업, 집안배경까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렇게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두 인물이 신의 실수로 생사가 뒤바뀌면서, 죽었어야 할 A송현철 대신 살았어야 할 B송현철의 육체가 소멸되어, B송현철의 영혼이 A송현철의 몸을 빌려 살아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됩니다. 첨부된 우리가 만난 기적 인물관계도를 함께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점을 인수하기 위한 잔금을 치루기 위해 대출을 받으러 간 B송현철은 자신이 받지도 않은 2억 대출이 있어 추가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대출받은 사실이 없는 B송현철은 다시 한번 더 확인을 부탁하지만 신화은행 강남지점 지점장인 A송현철은 모멸적인 언사로 B송현철을 내쫓습니다. 사실 B송현철은 대출 조작 사건에 연류된 것 같습니다. 아직 범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의 대출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대출문제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금감원을 가던 B송현철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같은 시각 A송현철도 큰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집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없던 B송현철은 금방 의식을 회복하지만 A송현철은 생존할 확률이 없었죠. 그렇게 A송현철의 영혼을 거둬들이기 위해 신계 영업팀 '아토'가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실수로 동명이인이었던 B송현철의 영혼을 데려가게 되면서 모든 일이 꼬이게 됩니다. 자신의 실수로 깨닫고 B송현철의 영혼을 다시 내려보내지만 그의 몸은 이미 사라졌고, 결국 A송현철 몸을 빌려 살아가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죽은 B송현철의 빈자리에 슬퍼하는 B송현철의 가족들과 이전과 전혀 다른 행동에 당황스러운 A송현철의 가족들. B송현철은 자신을 남편 친구로 위장해 아내 조연화(라미란)과 가족 주변을 맴돌며 도와줍니다. 또한 이혼을 결심했던 A송현철의 아내 선혜진(김현주)은 180도 뒤바껴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남편의 행동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한편 자신의 대출 건을 조작한 사람이 A송현철이란 사실을 내연녀 곽효주 차장에 의해 알게 된 B송현철..! 그리고 A송현철에게 3000천억 대출 건과 관련하여 음모를 꾸미는 듯한 은행장까지.. 전혀 관계없어 보였던 두 대출 건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그럼 계속해서 우리가 만난 기적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송현철(42세, 김명민)

신화은행 강남지점 지점장, 최연소 지점장

성공 지향적 완벽주의자로 최연소 행장은 따 놓은 당상

감정 없는 로봇같은 가장이자 남편으로 지 혼자 즐겁게

살다, 4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어쩌다 육신은 지상에 남게 되어 자신과 동명이인인

또 다른 송현철이 자신의 몸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주게 된다.

 

선혜진(39세, 김현주)

A송현철의 부인, 타겟페니 고객센터 직원

남편과는 무늬만 부부로 지낸지 벌써 수 년 째

참을 만큼 참은 혜진은 이혼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사고 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지는데..

 

조연화(41세, 라미란)

B송현철의 부인, 가난했지만 행복했다.

그러나 남편이 중국음식점을 인수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남편까지 갑자기 사망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친구라며 불쑥 나타나

헌식적으로 도와주는 낯선 사내가 등장한다.

익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연화는 본능적으로

그 남자가 자신의 남편임을 느끼게 되는데..

 

B송현철(42세, 고창석)

중국음식점 만호장 주방장 겸 사장

성실한 가장이자 착한 아들, 다정한 남편, 멋진 아빠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천계의

실수로 생년월일이 같은 A송현철을 대신해 죽게 된다.

실수를 깨닫자마자 다시 지상으로 내려 보내졌지만

이미 몸은 화장 되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의 몸(A송현철)을 임대받아 살게 된다.

영혼의 가정, 육체의 가정, 두 가정의 가장이 된

그의 어이없는 두 집 살림이 시작된다.

 

한편 자신의 죽음을 밝혀내는 가운데 사건의 중심에

자신의 육체의 주인 A송현철이 있음을 알게 된다.

 

금성무(36세, Joseph Lee)

글로벌마켓 Target Penny의 한국지사 대표

고객센터 직원인 혜진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고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다.

 

황금녀(64세, 윤석화)

A송현철의 모친, 재력가

 

송사란(38세, 황보라)

A송현철의 여동생이자 황금녀의 딸

 

송강호(15세, 서동현)

A송현철의 큰 아들, 중2병 말기

 

송미호(12세, 김하유)

A송현철의 막내딸

1등에 대한 강박을 갖고 있는 영재

 

딱풀이(42세, 최병모)

A송현철의 어린 시절 친구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중고등학교 동창

 

임도희(40세, 황석정)

타겟페니 고객센터 직원, 혜진의 동료

 

송모동(66세, 이도경)

B송현철의 부친, 익살이 몸에 밴 유쾌한 할아버지

아들을 대신해 가장의 역할을 하려고 애쓴다.

 

송지수(15세, 김환희)

B송현철의 딸, 귀엽고 쾌활한 귀여운 여중생

 

박형사(38세, 전석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경사

B송현철의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며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믿지 못할 실체를 보게 된다.

 

곽효주(35세, 윤지혜)

신화은행 강남지점 대부1팀 차장

비밀이 많은 송현철 지점장의 내연녀

 

육부(48세, 정석용)

본명 육방우, 신화은행 강남지점 부지점장

달라진 현철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현철의 모함을 풀어주는 키를 쥐고 있는 인물

 

김행장(57세, 정한용)

본명 김상조, 신화은행 은행장

오성그룹 부당대출을 비롯해

구린 구석이 많아 보이는 인물

 

아토(나이 미상, EXO카이-김종인)

신계 영업팀, 죽은 자의 영혼을 거둬들이는 일을 함

두 송현철의 영혼을 바꿔 데려가는 실수를 범하면서

죄책감에 수호천사처럼 그들 주변에 머물며 지켜줌

 

마오(나이 미상, 김재용)

천계 공화국 수장의 근위수석

아토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지상으로 지원 파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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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Posted by YOOM06
2018. 3. 30. 14:50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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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지훈 이주현 이규한 홍수현

 

마지막 회 시청률 18.4%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작 <부잣집 아들>이 지난 3월 25일부터 방영 중입니다. 드라마는 5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30분 기준) 연속 방송합니다. 기존 2회분을 하루에 몰아서 방영하여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잣집 아들 줄거리와 함께 등장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네 명의 주인공 김지훈, 이규한, 김주현, 홍수현을 중심으로 정리된 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입니다. 영하(김주현)와 경하(홍수현)는 박순옥(김영옥)의 장남 김원용(정보석)과 박현숙(윤유선) 사이에서 태어난 자매입니다. 보통은 여주인공이 둘이면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광재(김지훈), 태일(규한), 영하의 삼각관계와 경하의 삼각로맨스와 함께 언니 경하의 로맨스가 따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재와 영하는 과거 연인으로 뜻하지 않게 재회를 하게 됩니다. 광재의 여자친구 가방에 음료를 쏟으면서 돈을 물어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영하. 그러나 광재는 영하가 어떤 마음인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여전히 영하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영하는 이를 무시합니다. 한편 요식업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있던 영하에게는 도움을 주는 멘토가 있었는데요. 바로 태일입니다. 태일은 오랜 기간 영하 옆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키워갔는데요. 드디어 영하에게 고백을 하리라 마음먹은 태일 앞에 사촌동생 광재가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됩니다.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과정과 그의 곁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의 이야기"가 바로 부잣집 아들 줄거리입니다. 아무래도 영하와 광재는 현재는 티격태격하더라도 이후 다시 재결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일은 사촌동생 광재가 가업을 이을 재목이 안된다고 생각하며 계동이 은퇴 후 오너 자리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아마 계동이 죽으면서 막대한 빚을 남기게 되고 명예까지 실추되게 된 배후에는 태일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부잣집 아들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이광재(26세, 김지훈)

철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

 

김영하(26세, 김주현)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휴학생

 

남태일(31세, 이규한)

프랜차이즈 가미의 실무담당

영하를 오랜 기간 짝사랑 함

 

김경하(29세, 홍수현)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직원

영하의 언니, 엄친 딸

 

이계동(58세, 강남길)

광재 아버지, 대형 프렌차이 식당

가미를 경영하는 쉐프출신 오너

 

남수희(51세, 이승연)

10년 전 계동과 재혼하여 광재의 새어머니가 됨

 

최효동(51세, 우현)

최이사, 계동의 운전기사 겸 개인 비서

 

남수환(61세, 윤철형)

태일 아버지, 수희의 친오빠,

광재부친(계동)의 동업자 남회장

 

박순옥(80세, 김영옥)

영하&경하 할머니

금고 속에 재산을 숨겨 놓고 있음

 

김원용(58세, 정보석)

영하, 경하의 아빠, 건축업으로 성공을 거둠

 

박현숙(53세, 윤유선)

영하,경하의 엄마, 교양있는 부인인 척 하는

강남 3구의 속물 아줌마

 

김명하(23세, 김민규)

원용, 현숙의 막내 아들, 건축학도

 

몽몽(CLC 엘키)

K팝에 빠져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

 

나영애(51세, 전수경)

순옥의 둘째 며느리, 현숙의 동서

시어머니 재산에 눈독 들이고 있음

 

김종용(43세, 박재정)

순옥의 막내아들

취미는 창업, 특기는 망해먹기

 

서명선(43세, 심은진)

종용의 아내, 순옥의 막내며느리

시어머니께 사업자금을 얻어 내려고

필리핀에서 갑자기 귀국함

 

서복순(53세, 박순천)

용이 엄마, 첫번째 남편과 용이를 낳고 헤어짐

세 번째 남편과는 딸을 낳고 사별했다.

 

최용(27세, 이창엽)

동네 작은 인테리어 업체(용이설비) 사장

경하와 비밀 연애 중이었음

 

박서희(24세, 양혜지)

용이의 이복동생, 순진하고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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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정해인 손예진

Posted by YOOM06
2018. 3. 29. 13:59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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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정해인 손예진

 

<미스티> 후속으로 2018년 3월 3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손예진과 사실상 드라마 첫 주연인 정해인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방송사에서도 확실히 밀어주려는 듯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1회를 80분 편성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1회는 기존 11시가 아닌 10시 45분에 방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너무 잘 어울리는 손예진과 정해인입니다.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줄거리인데요. 많은 분들이 만화나 일드를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냐 궁금해 하시는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원작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매번 신선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PD와 신인작가 김은의 순수 창작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을 중점으로 정리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입니다. 3년 전 준희가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진아에게 준희는 20년 지기 절친 서경선의 동생이자 남동생 윤승호의 친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준희에게 진아는 동생 친구, 친구의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의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준희 역시 오랜만에 마주한 진아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로맨스에는 큰 걸림돌이 있었는데요. 바로 진아의 동생 승호와 준희의 누나 경선입니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승호가 유일한 절친인 준희를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자신의 누나와 친구의 연애를 두 팔 벌려 환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승호 만큼이나 경선의 반대 또만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엄마가 죽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후 경선의 삶의 목표는 오직 동생 준의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녀는 준희의 앞길에 방해가 되거나 상처를 입힌다면 목숨을 내던져서라도 막아낼 각오가 돼 있는 인물이죠. 두 사람의 연애는 진아와 경선의 20년 우정을 바람 앞의 등불보다 더 위태롭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윤진아의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입니다. 커피회사에서 일하는 진아는 일처리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점주들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프로페셔널 슈퍼바이저입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비위 좋게 회사 꼰대들을 상대하고, 업무능력까지 뛰어난 진아는 조대표의 신임을 받는 인물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꼰대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진아의 모습에 직원들의 불만과 원성이 나날이 커져만 갑니다. 한편 세영이 우연히 보게 된 준희에게 꽂히면서 진아와는 연적의 상대가 되고 마는데요. 한 두 살 차이쯤은 무조건 ~씨 아니면 직급을 부르는 것으로 퉁치는 당돌한 싸가지 세영으로 인해 진아의 회사생활이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밥을 사달라는 핑계로 계속해서 찾아오는 준희의 속내를 빤히 알고 있는 진아. 그럼에도 반복되는 회사 생활, 이틀이 멀다 하고 결혼을 독촉하는 부모님 등 숨 막히고 무기력한 날들을 반복 중이던 그녀에게 준희는 청량한 바람이자 숨을 트이게 해주는 존재로 자리잡아 갑니다. 준희가 남자로서 다가오는 중이란 것을 빤히 알면서도 시치미 떼고 만남을 갖는 스스로에게 당혹스러워 하지만 주책없이 뻗어만 가는 감정을 기꺼이 놓아주죠. 한편 진아에게 먼저 이별을 고했던 구남친 이규민 또한 갑자기 등장한 준희에 대해 한참은 뒤늦은 질투가 폭발하여 두 사람을 괴롭게 할 예정입니다. 진상의 끝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밉상일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티저영상입니다. 함께 있으면 그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계속해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 속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진아(손예진)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숨 막히고 무기력한 날들이 반복되던 그 때

한줄기 바람이 되어준 그, 서준희를 만나게 된다.

 

서준희(정해인)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타고난 그림꾼

자신만을 뒷바라지해 준 누나에 대한 부채감에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던 미국에서의 자유를

포기하고 싶을 만큼 한국에 머물고 싶게하는

그녀, 윤진아를 만나게 된다.

 

서경선(장소연)

서준희의 누나, 커피전문점 가맹주

진아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추억과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가족같은 절친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후

경선의 목표는 오로지 함께 남겨진

동생 준희와 행복하게 사는 것 뿐이다.

 

강세영(정유진)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똑똑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녀

눈치 빠르고 추진력은 초고속

서준희에게 한눈에 반했다.

 

금보라(주민경)

대리, 방대한 지식과 높은 여성의식을 지님

동료들과 상사들을 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짙다.

 

이예은(이주영)

막내, 천진난만하고 해맑음

윤진아를 롤모델 삼아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려 하며, 동생처럼 따른다.

 

김동우(장원형)

주임, 주의력가 센스가 2% 부족

주관까지 없어 우왕좌왕하는 탓에 선배들의

눈총과 구박을 자초하는 성격

 

공철구(이화룡)

차장, 여직원들에게 스스럼없이 성추행을 일삼으며,

막말과 도를 넘는 행동으로 회피대상 1호

 

정영인(서정연)

마케팅팀 부장, 원칙주의자이자 완벽주의자

깐깐하고 융통성 없어 보이나 정확한 일처리와

처세로 많은 직원들의 신임을 받는 인물

진아에게 있어 고목 같은 인물

 

최중모(이창훈)

영업지원팀 차장, 약삭빠르고 이재에 뛰어남

실속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스파이 노릇까지 자처함

 

남호균(박혁권)

이사, 대표 조경식의 아내 육촌형부

책임감이 약한 성격답게 상사로서 무책임하다.

조경식의 눈 밖에 날 일들만 만들어낸다.

 

조경식(김종태)

대표, 득이 될 놈에게만 곁을 내줄 정도로

무조건 돈을 최우선으로 한다.

 

윤상기(오만석)

진아의 아빠, 온화한 성격으로 겸손함이 몸에 뱄다.

정년퇴임 후 집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다.

진아의 결혼과 안정된 노후설계가 큰 고민

 

김미연(길해연)

진아의 엄마, 과감하고 저돌적이다.

남편 퇴임 후 목소리가 더 커져 집안을 호령한다.

진아의 결혼을 위해 조건만 제대로 갖춘 남자만

등장하면 앞 뒤 가릴 것 없이 밀어붙인다.

 

윤승호(위하준)

진아의 동생, 카이스트 박사과정

엄마 미연의 자랑거리이자 희망

유일한 절친 서준희를 소중히 생각함

 

이규민(오륭)

윤진아의 전 남자친구, 로펌 변호사

진아에게 이별 선고 후 갑자기 나타난 서준희에게

뒤늦게 질투가 폭발하여 진상의 끝을 보여준다.

 

김승철(윤종석)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의 동료, 대학동기

커피 회사의 강세영에게 빠져 대놓고 던지는

추파의 역사를 새로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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