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8회 _ 쓰레기집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

Posted by YOOM06
2017.02.24 17:44 Drama & Movie/종영드라마(~2017作)

보이스 8회는 지난 회에 이어서 '쓰레기집의 비밀'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 수림동 박복순 할머니를 살해한 부동산개발업자와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 진범의 연결고리도 밝혀졌는데요. 7회에서 남상태는 자신이 은형동 사건의 진범이라 밝히며, 분노하는 진혁을 무시한 채 부하들에게 알아서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사라지면서 엔딩을 맞습니다. 보이스 8회에 권주는 진혁이 납치된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렸던 나이트클럽 홍보 차량의 이동 장소와 시간을 토대로 일부 지역을 한정지을 수 있었지만 보다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야만 하는데요. 심춘옥 할머니가 자신을 협박했던 덩치들에게서 향신료 냄새를 맡았다는 진술과 은형동 사건의 목격자였던 황경일이 죽기 직전 남겼던 말이 '쯔란'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양고기를 다루는 공장을 찾으라 알립니다. 다행히 묶여있던 진혁은 탈출해 부하들을 제치고 남상태와 대치 중이었던 진혁은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하지만 나이스 타이밍에 들이닥친 동료형사들로 인해 무사할 수 있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남상태를 놓치고 맙니다. 자신을 구하러 출동한 성운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이자 선배인 장경학이 의심스러운 진혁은 조용히 경고를 날리는 것으로 납치사건은 보이스 8회 중반부에서 마무리됩니다.

 

 

 

 

보이스 8회 후반부에서는 뉴페이스 성운통운 사장 '모태구'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양고기 공장에서 도망친 남상태에게 전화를 걸어 일을 그르쳐 꼬리를 밟힌 그에게 살벌하게 밀어붙이는 인물이 바로 모태구였습니다. 제대로 하라며 "턱에 박힌 나사 다시 제대로 조여줘"란 말로 협박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로써 남상태는 진범 모태구의 지시로 이 모든 행동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진혁으로 인해 자신이 궁지에 몰렸다 생각하는 남상태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반면 모태구는 운전 중 실수를 한 상대 운전자에게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며 환각을 보는 등 싸이코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또 다른 사건이 터지면서 보이스 8회가 마무리되는데요. 박복순 할머니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수림동 연립에서 신고전화가 들어오는데, 그 전화의 주인이 바로 심춘옥 할머니입니다. 살려달라는 말과 함께 끊긴 전화는 이후 통화가 끊기자 위험을 직감하고 급하게 출동한 골든타임팀과 권주는 연립에서 할머니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도 십자가형에 처해진 상태에서 시신까지 엉망으로 훼손된 채로 말이죠. 또한 시신 옆에는 성경 구절 누가복음 17장 29절을 뜻하는 'LUKE 17:29'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권주와 진혁은 머리의 충격 부위를 보아 진범의 짓이 틀림없다 확신하는데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최악의 살인 사건과 맞닥뜨린 골든타임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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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7회 줄거리 _ 쓰레기집의 비밀 첫 번째 이야기

Posted by YOOM06
2017.02.23 16:19 Drama & Movie/종영드라마(~2017作)

보이스 줄거리를 한번에 정리하는데 한계를 느껴 이번부터는 회차를 나누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스 7회 줄거리에서는 본격적인 '쓰레기집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회에서 수림동 천수연립에서 연립 세입자가 치매에 걸린 주인 할머니에게 칼부림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고 골든타임팀이 출동했습니다. 창문으로 무사히 집안으로 진입해 난동 부리던 남자를 제압하여 너무 싱겁게 사건이 종결되는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칼부림하던 남자는 다름 아닌 아래층에 사는 세입자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주인 할머니가 일부러 치매에 걸린 척하며 자신을 내쫓기 위해 수개월간 괴롭혔다는 것입니다. 진혁은 몸에서 락스 냄새가 진동하는 할머니가 수상하긴 하지만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해 그대로 연행하려도 도중 안쪽으로 도망간 남자에 의해 시체가 발견되면서 보이스 7회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주인 할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한 시체가 발견되었는데요. 권주는 연립의 주인인 박복순은 1년 전 갑상선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는 너무 맑으며,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답지 않게 단어를 정확히 구사하는 등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진혁은 수술부위를 확인해보지만 화상자국 밖에 찾지 못합니다. 이에 박복순이 살해됐다 판단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할머니를 서로 연행해 가려는 도중, 이를 지켜보다 사라진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쫓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어 205호에서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심영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박복순 할머니 행세를 했던 건 심영운의 누나 심춘옥이었던 것이죠. 누나와 떨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는 심영운에게선 아무런 대답을 들 수 없고, 누나 역시 입을 꾹 닫고 일절 한 마디도 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습니다. 이에 사건 이면에 뭔가 있음을 직감한 권주는 심춘옥에게서 더 정보를 얻어보고자 하고, 진혁은 자신의 정보통인 찌라시에게 'GP개발'이란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접선 장소로 향합니다.(GP개발은 화장실에서 황경일을 자살로 꾸며 살해한 용의자를 추적하다 찾은 고급술집 판타지아 장마담에게서 용의자가 언급했다고 들은 회사 이름입니다.)

 

묵묵부답인 심춘옥을 설득하기 위해 권주는 죽은 박복순 할머니의 유언장을 보여줍니다. 기부하기로 되어있던 연립의 일부를 힘들지만 착실하게 사는게 기특해 심춘옥, 심영운 남매에게 상속하려고 했던 것이죠. 이에 죄책감을 느낀 심춘옥은 좋은 친구들이란 부동산 개발업자에 의해 모든 일이 시작됐다고 진실을 털어놓습니다. 연립을 절대 팔지 않는 박복순을 '좋은 친구들'이란 부동산개발 업자 사람들이 죽인 후 동생에게 누명을 씌운다는 협박에 강제로 성형수술을 하고 주인 할머니 행세를 하며 세입자들을 내쫓게 된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또한 어제 다시 덩치들이 찾아왔었는데 봉고차에서 노란 머리의 남자를 봤으며 미친개를 담가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미친개가 진혁임을 직감한 권주는 다급히 전화를 걸어보는데요.

 

그 시각 진혁은 찌라시와 약속 장소에 도착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무기를 든 수십명의 괴한들이었습니다. 권주와 통화 도중 납치가 되면서 연락이 두절되는데요. 아무리 싸움에 능한 형사라지만 여러 명이 한꺼번에 달려드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결국 어디론가 끌려가는 진혁, 112 신고센터로 복귀한 권주는 끊긴 전화로 위치 추적을 시도하지만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진혁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오토바이로 인해 다른 방법으로 납치된 장소를 찾아야만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육류를 가공하는 공장으로 보이는 곳에 묶여 있는 진혁은 드디어 자신이 쫓고 있던 '딱딱이'(부정교합으로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인 별명입니다.)와 마주하게 됩니다. 남상태(=딱딱이)는 자신이 진혁의 아내를 죽인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 밝히는데요. 이후 부하들에게 잘 처리하고 지시한 후 사라집니다. 과연 진혁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이스 7회 줄거리가 마무리됩니다.

 

 

이미지 출처는 OCN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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