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효능 먹는법 하루섭취량 부작용 확인은 필수

Posted by YOOM06
2018. 4. 12. 13:17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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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치 효능 먹는법 하루섭취량 부작용 확인은 필수

 

알토란이나 생생정보통, 천기누설 등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좋은 식품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천기누설 287회에서 소개된 사차인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모양이 마치 '별'과 닮았다고 하여 "땅 위의 별'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견과류 중 하나인데요. 열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높은 오메가 지방산 함유량이 특징입니다.

 

 

사차인치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6, 9가 매우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오메가3 48%, 오메가6 36%, 오메가9 9%로 무려 약 93%의 함유량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아몬드의 약 2500배가 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 오메가3,6,9는 우리 몸의 성장 호르몬을 촉진해준다고 하는데요. 성장호르몬이라고 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나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노년기에게는 혈관재생을 도와줘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차인치 효능에는 혈관 노화를 막아준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이외에도 피부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다음은 사차인치 먹는법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일반적으로 껍질을 제거한 다음 볶아야지만 떫은 맛을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볶은 사차인치를 여느 견과류처럼 간식으로 즐겨도 좋지만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답니다.

 

 

우유와 함께 갈아서 사차인치 우유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홍시를 함께 넣어 먹으면 달달함을 배가시키면서도 더욱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홍시에 있는 탄닌 성분이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마지막으로 기름을 반 스푼 넣어주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차인치 먹는법은 바로 사차인치 조림 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나오는 효소로 인해 사차인치를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분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매실 발효액은 사차인치의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도 과유불급!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권장량을 초과해서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과연 사차인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견과류를 많이 먹고 설사나 복통을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차인치 역시 과다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차인치 하루섭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형태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사차인치 하루섭취량은 다른데요. 열매의 경우에는 10~20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기름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2스푼 이하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혈관을 재생시켜 노화를 막아준다는 슈퍼푸드 사차인치, 제대로 알고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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