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 줄거리 최다니엘 이지아 박은빈

Posted by YOOM06
2018. 9. 4. 18:11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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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 줄거리 최다니엘 이지아 박은빈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탐정'인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공식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존재하지 않는 직업군이기도 하고, 범죄수사드라마의 주인공은 늘 형사 혹은 검사가 주인공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9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주인공이 탐정인데다가 범죄자가 아닌 귀신을 잡는다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스릴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어퓨굿맨이란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인 탐정 '이다일' 역의 최다니엘, 그의 조수 '정여울' 역의 박은빈, 늘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의문의 여인 '선우혜' 역의 이지아 세 사람이 선보일 神호러스릴러 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의 탐정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와 함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탐정사무소 '어퓨굿맨'을 중심으로 그려진 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입니다. 이다일과 정여울이 탐정과 조수의 관계라면 의문의 여인 선우혜는 모든 인물들과의 관계가 물음표로 설명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의 탐정 줄거리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인 만큼 사건 해결의 포인트는 선우혜란 인물의 정체를 밝히는 것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것이 원한을 가진 귀신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주인공이 귀신을 쫓는 퇴마사나 범죄자를 쫓는 수사관도 아니라 바로 '탐정'이기 때문에 사건을 밝혀내고 수사하는데 있어서 분명 한계점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현실적인 '귀신'을 상대로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식 수사기관이 아닌 탐정이란 캐릭터가 더 설득력을 가질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잔혹한 사건 현장마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는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그녀가 등장한 곳에는 기괴한 사건만 벌어지고, 탐정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이다일(최다니엘)'은 수사하면서 마주친 선우혜를 보고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그녀를 잡아야지만 이 기괴한 일들이 해결된다는 것을 말이죠.

 

"너의 분노와 나의 분노는 뭐가 다르지?"란 포스터의 문구는 선우혜가 정여울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여울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 대신 봉사를 가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동생 이랑이 청력까지 잃게 되면서 죄책감에 짓눌리면서도 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랑이 자신이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스스로 목을 그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누가 보기에도 자살인 것이 확실한 상황이지만 여울은 동생이 자살할리 없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사건 당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의문스러운 여인 선우혜를 목격하게 됩니다. CCTV에 찍히지도 않은 정체불명 여인의 이야기를 형사들조차 믿어주지 않자 여울은 스스로 그 여인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유일한 사람 이다일을 만나게 되면서 오늘의 탐정 줄거리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선우혜를 찾기 위해 다일과 여울이 합세하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과연 CCTV에는 찍히지 않는 의문 여인 선우혜의 비밀은 무엇인지, 그녀는 정말 사람들을 조종해 범죄를 저지르는 귀신인 것인지, 그녀가 이랑을 죽인 범인인 것인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에서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일(33세, 최다니엘)

탐정사무소 '어퓨굿맨' 공동대표

도덕적인 문제가 있으면 돈 되는 일도 엎어버리기 일쑤,

억울하거나 절박한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는 등 감정적으로

맡은 사건을 수사할 때 날카로운 수사력과 집념을 발휘한다.

수사 도중 마주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의문의 여인과

마주친 후 그 여자를 잡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정여울(26세, 박은빈)

8년 전 사고로 부모를 잃고, 같은 사고로 청력을

잃은 동생을 위해 악착같이 8년을 버텨온 인물

그러던 중 동생 이랑이 스스로 목을 그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곳에서 여울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다일과 함께 그 여자를

찾기 위해 어퓨굿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게 된다.

 

선우혜(나이 미상, 이지아)

의문의 죽음 현장마다 나타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미스테리한 인물

다일과 여울이 자신을 쫓는 것을 알게 되자

재밌는 게임을 찾은 어린아이처럼

선우혜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한상섭(48세, 김원해)

한때 이름을 날렸던 흥신소 출신 탐정

다일을 꼬드겨 어퓨굿맨을 만든 장본인

 

박정대(29세, 이재균)

증거만 믿는 강력팀 신입 형사로

그가 처음 맡은 사건이 바로 이랑의 사건이다.

여울의 착각인 줄 알았던 '빨간 옷을 입은 여자'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어퓨굿맨의 일을 돕기 시작한다.

그 무렵, 여울에 대한 마음 또한 연민에서 사랑으로 바뀌었다.

 

길채원(31세, 이주영)

열 살에 신내림을 받고 열다섯 살에

영업을 접은 무당 출신의 국과수 부검의

부검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선우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어퓨굿맨에 합류하게 된다.

 

김결(26세, 신재하)

여울과는 고등학교 동창, 이랑에게는 한 학년 선배로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이랑과는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랑이 죽은 후 한 달이 지나서 여울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가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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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과 이혼한 엘제이(LJ) 류화영 사생활 사진 공개 논란 소속사 입장 정리

Posted by YOOM06
2018. 8. 23. 11:06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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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과 이혼한 엘제이(LJ) 류화영 사생활 사진 공개 논란 소속사 입장 정리

 

지난 23일 새벽 매니저 출신 방송인 엘제이(LJ)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류화영과의 사진을 공개해 사생활 사진 유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류화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연달하 게재하면서 둘이 사귀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해시태그까지 첨부한 상황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반발하자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 "당신들이 팬이건 아니건 걱정되고 도와줄거면"이라고 반박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편 류화영'이라 저장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눈 카톡 대화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항상고마워 #류화영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마치 진짜 연인인 듯한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엘제이는 1977년생으로 만 41세이며, 류화영은 1993년생으로 만 2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6살입니다.

 

 

류화영과 연인사이라 주장하는 엘제이(LJ), 그는 누구인가

 

이번 SNS 사태 이전에는 엘제이가 누구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아마 엘제이를 검색하면 '이선정 이혼'이란 연관 검색어가 함께 뜨기 때문에 이혼남이라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그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연예인 매니저 활동을 했던 인물로,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방송에 입문한 케이스입니다. 이후 이선정과 짧은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혼인신고 후 3개월 만에 안타까운 이혼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방송활동을 이어갔는데 이매진매시아는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 류화영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연인사이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추측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생활 사진 공개로 직격탄을 맞은 류화영

 

그녀는 유명 아이돌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로 이란성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신인배우입니다.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최근에는 JTBC에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뷰티인사이드>에 출연을 확정짓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었는데요. 이번 논란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은 류화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진짜 둘이 연인관계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의 반응

 

이런 의문을 더욱 키우는 것은 이번 열애설에 대한 언니 류효영의 반응입니다. 아마 사진은 본인 류화영의 허락없이 올리지 않았나 생각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것같은데요" 등 언니 류효영은 수차례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LJ는 시종일관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현재 류효영이 남긴 댓글은 삭제된 상태로 그가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일 때는 떳떳하다는 입장이었는데 류화영의 댓글에는 회피하고 있습니다.

류화영 엘제이의 열애설에 대한 류화영의 소속사 측 입장은 아주 단호하고 명확합니다. 소속사에서는 둘의 열애설을 확실하게 부인했는데요.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화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LJ와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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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줄거리 인물관계도 이하나 이진욱 장혁 보이스1 결말

Posted by YOOM06
2018. 8. 7. 14:0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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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줄거리 인물관계도 이하나 이진욱 장혁 보이스1 결말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보이스>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범죄수사드라마가 있었지만 그 어떤 작품보다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면서 시즌2가 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목숨 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 한 문장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울림은 참으로 컸습니다. 그동안 수많이 듣고 봐왔던 골든타임을 놓쳐서 생긴 안타까운 범죄 피해자들의 이야기에 분노했던 대중들에게 오직 피해자의 '생존'을 위해 희생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그 어떤 영웅보다 위대해보였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소식은 보이스2 장혁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즌1 종영 당시에도 장혁은 작품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잔혹한 범죄를 다루는 탓에 촬영 내내 캐릭터에 몰입하기가 힘들다고 인터뷰한 바 있었는데, 그 영향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혁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자연스레 보이스2 줄거리는 이전 시즌과는 배경부터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이스2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기에 앞서 보이스1 결말 및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종영드라마 카테고리 내 '보이스'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진혁(장혁)의 아내, 강권주(이하나)의 아버지를 죽인 공공의 적이었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모태구(김재욱)는 결국 두 주인공에 의해 검거되지만, 결국 구금된 정신병원에서 또 다른 싸이코패스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보이스1 결말을 맺게 됩니다. 다소 잔인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16부작을 함께 달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결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편 보이스2 줄거리에서는 강력범죄에 대해 다뤄졌던 시즌1에서 좀 더 확장되어 단순 살인 이상으로 추악한 혐오범죄의 민낯을 낱낱이 그려낸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60분을 순삭하는 밀도 높은 연출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보이스2 인물관계도입니다. 이번에는 강권주가 새로운 파트너 도강우(이진욱)을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골든타임 팀을 성공으로 이끌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던 찰나, 상사인 장경학 팀장이 등산객들을 차로 치어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출동한 권주는 도강우와 첫 만남을 갖게 되죠. 도강우는 장경학 형사는 자살이 아니라 살해된 것이며, 그를 죽인 범인은 3년 전 나형준 형사를 죽인 살인마로 그놈이 돌아왔다고 주장합니다. 권주 역시 범인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진범을 찾기 위해 풍산시로 내려가면서 골든타임팀의 새로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보이스2 인물관계도 속 캐릭터들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권주(이하나)

골든타임팀 팀장, 불의의 사고로 절대 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장경학 팀장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풍산시로 오게 되었다.

도강우 형사와는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힘

 

도강우(이진욱)

싸이코패스 형사, 자타공인 또라이 알파고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수사관으로 탁월한

통찰력으로 한번 찍은 범인은 반드시 검거한다.

그러나 사회성 제로의 냉혈한으로, 과거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파트너 형준이 살해당하면서 내면의

어둠을 억누른 채 진범을 추적하고 있다.

 

박은수(손은서)

골든타임팀의 브레인, 5개 국어에 능통함

 

곽독기(안세하)

도강우의 최측근 청보원, 화려한 사기전과 보유

풍산시 내의 모든 범죄자의 근황과 족보를

꿰고 있는 진정한 마당발

 

진서율(김우석)

골든타임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컴퓨터 천재 해커

 

나홍수(유승목)

풍산경찰청 강력계장

동생 나형준 사건으로 인해

도강우에 대한 적대감으로 똘똘 뭉쳤다.

강우가 동료를 배신했다고 생각한다.

 

양춘병(김기남)

풍산경찰청 형사

의외의 허당미를 뽐내는 기러기 아빠

 

박중기(김중기)

노련미 만렙의 생계형 형사

 

구광수(송부건)

엘리트 체육인 출신의 의리파 형사

경찰이 되어 무진혁(장혁)에게

형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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