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 및 데치기 시간
슈퍼푸드로 불리는 브로콜리는 효능이 아주 다양한데요.
물에 넣고 조리하면 일부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어 찌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해 조리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고 하니 꼭 기억해둬야겠습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상온에 두면 꽃이 피기 쉽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살짝 삶아서 보관해두는 편이 더 낫나고 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씻어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겠지요.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푼 물에 담가 오염물질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때 소금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봉오리가 빽빽하게 다물어져 있기 때문에 사이사이 벌레가 많이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풋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먹기가 고역스러운데요.
때문에 보통은 데쳐서 생으로 먹거나 초장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은 30초에서 1분 30초까지 선호하는 식감에 따라 시간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또한 브로콜리 데치기할 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부터 삶으면 비타민C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상이 더 선명해진다고 하네요.
또한 브로콜리는 데친 후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자르는 것이 더 편리한데요.
이유는 송이가 덜 부서지기 때문에 더 깔끔하게 자를 수 있다고 합니다.
송이보다 줄기 부분이 영양가가 높은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맛 없다고 버리기 보단 더욱 잘 챙겨 먹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브로콜리는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유황화합물은 발암 물질의 활성화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으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 효능에는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를 잡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을 준다는데요.
이외에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트러블을 방지해주며, 골다공증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브로콜리 효능을 떠올리며 매일매일 열심히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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