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손질 보관하는 법(아스파라거스 효능)
예전에는 마트에서도 흔하게 보기 힘들었지만, 몇년 사이에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가 되어버린 아스파라거스입니다.
그래도 대형마트가 아닌 동네 마트에서는 구하기 힘드네요.
간단히 데치거나, 기름에 굽기만 해도 맛있기 때문에 한동안 냉장고에 꼭 구비해 두었던 식재료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 보관 방법을 몰라 버리기도 참 많이 버렸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동안은 버리는 게 더 많은 것 같아 사다 놓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보관법
오래 방치해둘수록 위쪽은 시들시들해지면서 녹아 내리고 밑동은 말르는데요.
아스파라거스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른 밑동을 잘라낸 후 물에 담가 두는 것입니다.
그 다음 윗 부분을 비닐이나 랩으로 감싸주시면 됩니다.
물이 더러워지면 새로운 물로 갈아주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해두면 보통 2주 정도는 괜찮다고 하니 이제는 마음 놓고 사다둬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선도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아스파라거스 손질하는 법입니다.
아스파라거스 손질 방법
아스파라거스 손질은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니 아스파라거스는 딱히 손질할 것도 없고 식감이 부드러워 간편하니 좋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마트에서는 사진과 같은 크기의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깨끗이 씻은 후 마른 밑동을 2~3cm 정도 잘라주세요.
다음은 질긴 식감을 없애기 위해 밑동부터 5cm 정도까지 겉부분을 벗겨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감자 깎는 칼을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요리해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아래 부분이 너무 두껍다면 반으로 갈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스파라거스 효능입니다.
유럽 왕가에서 즐겨 먹던 탓에 '귀족 채소'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기질과 단백질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채소의 왕'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효능
그만큼 아스파라거스 효능 역시 참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당뇨병 예방, 혈당 상승 억제를 해주어 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A, B, C, E,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의 이름도 아스파라거스에서 이름을 따왔을 정도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숙취 및 피로회복, 체력회복으 도운다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아스파라거스 효능 및 아스파라거스 손질,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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