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효능, 칼로리, 요리법

Posted by YOOM06
2017. 6. 12. 17:15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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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 편을 보고 급 관심이 생긴 과일 '아보카도'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왠지 요리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여러 식재료와 잘 어울리며, 손질하는 것 또한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은근히 접근하기 쉽습니다. 또한 요즘 큰 마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입니다.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기본적으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아주 풍부한 과일입니다. 이전에는 소스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었다면 최근에는 부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아보카도 칼로리는 100g에 191칼로리로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과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3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와 비등한 칼로리라고 하니 아무리 맛있더라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선한 아보카도 고르는 법은 껍질을 살짝 쥐어 봤을 때 탄력성이 느껴지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색상은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한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냉장고가 실내에 두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정 온도는 10~15도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아보카도 요리법은 샐러드에 활용하거나 다른 과일과 믹스 음료로 만들어 먹는 것인데요. 제가 앞서 언급했던 <나 혼자 산다> 김지수 편에 나왔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요즘 아주 핫한 요리랍니다. 혼밥할 때 간단히 뚝딱 해먹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그냥 밥에 아보카도, 계란과 함께 명란을 넣어 참기름을 두른 후 맛나게 비벼 먹음 그렇게 꿀맛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아보카도 초밥, 롤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아주 맛나답니다.

 

 

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 아보카도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피부 건강에 으뜸이라 합니다. 비타민 C, E, B2, B6가 노화를 방지한다 하네요. 역시나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 함께 먹음 더더욱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100g 당 당분 함량이 현저히 적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이로운 과일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높은 칼로리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조금씩 섭취해주면 건강에도 매우 이로울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는 연어와 맛 궁합이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함께 샐러드로 즐겨도 좋지만 이외에도 덮밥, 샌드위치, 롤, 버거 등 여러가지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기도 한 멕시코의 대표 맥주 안주 아보카도 과콰몰리 소스를 만들어 색다른 안주를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으깬 아보카도에 레몬즙, 토마토, 다진 양파, 후추,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소스가 쉽게 완성됩니다. 여기에 나쵸를 푹 찍어 먹으면 아주 상큼하면서도 색다르지만, 맛까지 좋은 맥주 안주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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