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줄거리 인물관계도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Posted by YOOM06
2018. 9. 20. 21:33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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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줄거리 인물관계도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시간>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소지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제목만 보면 찐한 멜로 장르일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많이 생소한 첩보물입니다. 제목의 '테리우스'는 소지섭이 맡은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의 코드네임을 뜻한다고 하네요. 한편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게 된 여주인공에는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싱글맘 한윤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인선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게 된 경단 아줌마 '고애린'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을 위태롭게 만들 전직 사기꾼 소시오패스 '진용태' 역에는 그동안 선한 이미지로 건실한 청년 역을 주로 맡았던 손호준이 캐스팅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가 바로 내 뒤에 테리우스 줄거리입니다. 작전 수행 중 연인을 잃은 김본(소지섭)은 NIS에 첩자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사라지는 길을 택합니다. 늘 세상을 경계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피곤한 삶이 계속되는 그의 인생에 에너지 과잉의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과 그녀의 쌍둥이들이 뛰어들게 되죠. 애린과 쌍둥이들 덕분에 무미건조했던 그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고 그들을 사랑하게 된 본은 이번 만큼은 그들을 꼭 지키겠다 다짐합니다.

 

 

주인공 네 사람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입니다.

김본은 아이들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애린에게 베이비시터를 자처하고 쌍둥이 준수와 준희를 돌봐주게 됩니다. 김본 덕분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된 애린은 J인터내셔널에 취직이 되는데, 애린의 취직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J인터내셔널이란 회사가 그저 평범한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J인터내셔널 대표 진용태(손호준)의 본명은 '정인수'로 사기꾼이었던 정인수를 진용태로 둔갑시킨 세력들이 있습니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회사까지 설립해 그에게 불법적인 일들을 종용하는 그들은 아마도 본이 찾고 있는 NIS의 첩자이거나 첩자와 손을 잡고 있는 배후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목숨을 담보잡힌 채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진용태는 고애린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베푼 단 한 번의 선심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인물입니다. 한편 NIS 요원 유지연(임세미)은 3년 전 자취를 감춘 첫사랑이었던 테리우스를 찾아 헤매는 인물로 김본과 고애린에게 조력자가 될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 될지 베일에 쌓여 있어 더욱 흥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본(소지섭)

전직 NIS 블랙요원, 3년 전 작전 중

정보원이었던 연인을 잃게 된다.

조직 내 첩자가 있다고 생각한 그는

그들의 정체를 쫓기 위해 잠적한다.

언제나 세상을 경계하며 피곤한 삶을

살게 된 그의 앞에 고애린이 나타나면서

그의 삶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고애린(정인선)

육아에 올인하고 있는 경단 아줌마

어느 날 심장마비로 남편이 죽으면서

당장 두 아이와 함께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김본'으로 인해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시작하게 된다.

 

진용태(손호준)

J인터내셔널 대표, 본명 '정인수', 전직 사기꾼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

어떤 세력에 의해 정인수란 인물은 법적으로

사망되고 현재는 그들의 지시로 불법적인 일을 저지름

그들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입장

 

유지연(임세미)

국정원(NIS) 요원, 김본을 짝사랑 중

임무 수행과 함께 자취를 감춘 김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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