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Posted by YOOM06
2018. 5. 29. 13:3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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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후속작으로 지난 5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한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120부작으로 편성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돈이 필요한 여성과 불임으로 인해 아이가 필요한 여성이 '대리모'로 엮이게 되면서 아기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필생의 대결을 그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복귀한 우희진과 이인혜의 연기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결혼 후 첫 작품이자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알렉스의 변화된 모습도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와 함께 1회, 2회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 윤지영(이인혜)이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가 바로 나도 엄마야 줄거리입니다. 사업하는 아버지 밑에서 어려서부터 부유하게 자랐던 윤지영은 극 초반부터 시련이란 시련은 모두 떠앉게 됩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고 엄마의 재혼으로 혼자 힘으로 살 길을 찾아야 했던 지영은 부잣집 딸이었던 나약함을 벗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해 미술학원 선생님이 됩니다. 이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 후 임신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교통사고로 다시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뱃속의 아이까지 잃은 지영에게 남은 것은 엄마가 남긴 막대한 빚 뿐이었습니다.

한편 재벌가 며느리, 자상한 남편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는 여자 최경신(우희진)에게는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핏줄에 목숨을 거는 시부모님에게 늘 타박당하고, 심지어 호시탐탐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까지. 그러나 경신은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정확히 아는 인물로 그 모진 세월을 질기게 버텨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계점에 도달한 지금 그녀는 대리모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웁니다.

 

 

나도 엄마야 줄거리 1회, 2회에서는 빚에 허덕이는 윤지영의 모습과 아이를 낳을 방법을 찾았다며, 자신들의 난자와 정자를 체외수정하여 대리모의 배만 빌려 온전히 자신들의 아이를 낳아줄 대리모를 찾자고 남편 신현준(박준혁)에게 이야기하는 최경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붓오빠의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 결국 대리모를 하게 되는 윤지영은 머지않아 최경신과 대리모와 의뢰인의 자격으로 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보면 이후 나도 엄마야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달 동안 지극정성으로 품고 있던 아이에게 모성을 느끼게 된 지영은 아이를 보낼 수 없어 태아가 기형아라고 속이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그 거짓말은 금방 탄로나고 지영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신은 자신의 아이를 되찾고자 지영과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지영이 이후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다름 아닌 최경신의 시동생 신상혁(알렉스)이었던 것. 이렇게 꼬일 대로 꼬인 네 사람의 관계로 드라마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윤지영(34세, 이인혜)

밑바닥에서도 웃음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

난폭한 사고 유발 차량에 의해 남편과 뱃속의 아이를 잃고

몇 달을 넋이 나간 상태로 살았지만 다시 살아갈 용기를 낸 지영

그러나 엄마 영란의 사업 부도로 집안이 박살나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의붓오빠가 제시한 대리모

결국 대리모가 되어 정성을 다해 아기를 낳게 되는데..

 

최경신(41세, 우희진)

아이를 낳치 못하는 불임 때문에 자신과 남편을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친정,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과거의 비밀까지

경신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대리모를 의뢰한다.

 

신상혁(39세, 알렉스)

신회장의 둘째 아들, 부모 속 썩이는 문제아

하고 싶은 것은 누가 뭐래도 해야 하고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고집불통, 그렇게 집안의 반대에

아랑곳없이 모델 여민경과 결혼하지만 이기적인

성격에 질려 이혼 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 실패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도중 윤지영을 알게 되고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여자에 대한 신뢰를 되찾게 된다.

 

신현준(44세, 박준혁)

신회장의 장남, 경신의 남편, 에이원패션의 사장

아버지보다 뛰어나단 소리를 듣고 싶은 일중독자

그러나 자식이 없다는 것이 큰 콤플렉스다.

 

오혜림(40세, 문보령)

경신의 절친이자 후배, 산부인과 의사

불임으로 고통받는 경신의 곁에서 임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다가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킨다.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은 진심으로 돋고 싶어함.

결혼 생각은 없고 재산이 있으니 물려줄 자식 하나

있었으면 싶다 생각해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 맘으로

살기로 결심, 임신에 성공한다.

 

신태종(74세, 박근형)

현준과 상혁의 부친, 경신의 시아버지

패션기업인 에이원의 창업자이자 회장

집안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제왕적 가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무섭게 짓밟아버린다.

 

임은자(67세, 윤미라)

현준과 상혁의 어머니, 경신에게 갑질하는 시모

남편과는 주종관계 혹은 노예처럼 대우받다보니

아들에게서 보상받고 싶은 마음으로 아들이

며느리를 감싸고도니 은근히 질투를 느낌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경신을 쫓아낼 궁리 중

 

여민경(36세, 송유안)

상혁의 아내, 상혁이 발굴한 모델 겸 탤런트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옹졸한 이중 잣대를

가진 인물로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다가 결국 상혁과 이혼한다.

 

조영란(59세, 홍여진)

윤지영의 엄마, 젊었을 때 잘 살았던 기억에

사로잡혀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는 욕심에

무리해서 사업을 벌이게 되고, 결국 지영이

빚을 갚기 위해 대리모가 되는 발단이 된다.

 

윤기숙(56세, 정경순)

지영의 고모, 인정도 많고 경우도 바르다.

지영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 자식처럼 돌봐준다.

 

지동만(59세, 정한헌)

지영의 고모부, 윤기숙의 남편

마누라 덕에 먹고 사는 처지의 평범한 직장인

 

지봉규(27세, 정주원)

지영의 고종사촌여동생, 지숙의 딸

 

지세영(24세, 유인혁)

지영의 고종사촌동생, 윤기숙의 아들, 봉규의 동생

 

강성남(40세, 윤서현)

지영의 의붓오빠, 날건달

사업한답시고 날려먹은 집이 몇 채다.

아버지가 재혼한 뒤 의붓엄마인 지영모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아버지의 남은 재산까지 날리고

빚쟁이에 시달리게 되자 지영에게 대리모를 강요한다.

돈밖에 모르는 비열한 인간으로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림

 

영규(37세, 박준석)

지영의 전 남편, 셰프

지영과 결혼 후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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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팬 연합 YG에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Posted by YOOM06
2018. 5. 28. 11:12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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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팬 연합 YG에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해체 후 오랜 공백을 깨고 16년 만에 재결합을 하여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젝스키스가 2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젝스키스의 팬 연합이 발표한 성명서로부터 시작된 이 쟁점은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고지용을 프로필에서 제외해달라는 것. 이 성명서에는 고지용이 자신이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젝스키스 브랜드와 이미지를 도용해 무단으로 마케팅에 활용했으며, 팬들 역시 회사 홍보 활동에 동원되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젝스키스는 2000년 팀 해체 이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의 토토가 시즌2를 통해 재결합을 하였지만, 당시 회사에 재직 중이었던 고지용은 개인적인 사유로 팀 합류를 거절했다. 이에 팬들은 고지용의 의견을 존중하며 젝스키스의 전 멤버로서의 예우를 다하였지만 결국은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젝스키스의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고지용은 여전히 보컬, 랩 담당 멤버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명서에는 현재 활동 중인 그룹 프로필에 前멤버가 포함되는 경우는 국내 어느 그룹에도 없는 일이며,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프로필을 수정해줄 것을 밝히고 있다. 이에 YG 측에서는 즉각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미 재결합된지 2년 이상이 흘렀으며, 고지용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따라 전 포탈 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 한편 고지용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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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Posted by YOOM06
2018. 5. 26. 11:08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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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지금까지 초능력을 기반으로 한 범죄수사드라마는 OCN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르였습니다. 그만큼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장르물이 잘 다뤄지지 않았는데 지난 5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금토드라마 '스케치' 제작진은 '예지력'을 소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래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와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주연 배우들은 7% 시청률 목표로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최근 JTBC드라마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내용만 좋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 스케치 줄거리를 확인해보기에 앞서 예지력이라는 것이 실제 현실에 존재한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작품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초능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나비프로젝트'란 주인공들이 속해있는 수사팀입니다. 경찰청에서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예언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나비(nabi)'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특별 수사팀은 미래를 그리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자동기술법으로 그려낸 스케치를 이용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특수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자동기술법이란 시현이 무의식 상태에서 사건의 현장의 모습이나 중요 단서들을 5장의 단편적 이미지로 그려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스케치의 적중률은 현재까지 100%로 한번도 틀린 적이 없으며, 사건은 늦어도 72시간 즉 3일 안에 일어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대전제입니다. 사력을 다해 약혼자의 죽음을 피하고 싶었지만 시현의 예지대로 약혼녀 민지수(유다인)를 잃은 강동수(정지훈) 형사가 범인을 잡기 위해 나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문재현(강신일), 컴퓨터 관련 업무에 능통한 기술지원 담당 오영심(임화영)과 자동기술 그 자체인 유시현과 한 팀이 되어 현재의 스케치 인물관계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스케치 줄거리 1회에서는 유시현의 초능력을 알게 된 강동수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약혼녀 민지수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민지수의 죽음(결과)자신과 함께 있을 때(원인) 발생한다는 인과율에 대해 듣고 자신은 잠시 떨어져 있기로 하고 후배 형사에게 약혼녀를 지키게 합니다. 한편 성폭행 사건이 발생할 것을 예지한 유시현은 강동수 형사와 함께 범죄가 일어나기 전 피해자를 먼저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다행히 피해자로 예상되는 그림 속 여인을 찾았지만 그는 한 달 전에 이미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범에게 당해 임신까지 하게 된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뒤늦게 새로운 피해자와의 연결고리였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는데요.

한편 스케치 1회 줄거리 말미에서 등장한 또 다른 주인공 김도진(이동건)은 특수사령부 707특임대 소속 중사로, 집으로 복귀하던 도중 강동수 형사의 약혼녀이자 검사인 서지수에게 연락을 취해 약속을 잡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디어 결심을 했느냐는 서지수의 의미심장한 대사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나는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2회 예고편이나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통해 실제 범인들이 노리고 있는 피해자는 다름 아닌 김도진의 아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사건을 막지 못한 것 같은데 이로 인해 김도진이란 인물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섭니다. 한편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장태준(정진영)은 유시현보다 더 강력한 예지력을 가진 인물로 김도진의 배후에서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본청 내사과 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나비팀을 옥죄어 가는 장태준으로 인해 김도진 역시 나비팀원들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강동수(정지훈)

나비프로젝트 팀의 리더

약혼녀 지수를 죽인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건

오직 나비팀 밖에 없다는 생각에 합류하게 된다.

 

김도진(이동건)

특수전사령부 70특임대 소속 중사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였고 영원히 행복한

미래만 있을 것 같았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

 

유시현(이선빈)

미래를 그리는 형사, 나비팀의 핵심

자동기술이라 이름붙인 방법으로 하루에서

최대 3일 안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장태준(정진영)

본청 내사과 과장, 강력한 예지 능력을 갖은 인물

도진을 앞세워 자신의 진짜 정체는 감친 채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위험 인물

 

문재현(강신일)

본청 과장이자 나비팀의 총책임자

카리스마와 인자함을 동시에 갖춘 인물

외압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

 

오영심(임화영)

나비팀의 기술지원 담당, 뛰어난 해킹 능력으로

컴퓨터 관련 업무 및 각종 자료 수집, 분석을 담당함

시현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음

 

유시준(이승주)

서울중앙지검 검사, 시현의 친오빠

나비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가능한 선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든든한 힘이 되어줌

 

안경태

강동수의 후배 형사

 

민지수(유다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강동수의 약혼녀

 

이수영(주민경)

김도진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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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표 간단 조리법

Posted by YOOM06
2018. 5. 25. 14:29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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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표 간단 조리법

 

오랫동안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떡볶이

저희 동네에는 분식집이 없어 가끔은 옛날 학교 앞에서

사먹던 진한 국물의 떡볶이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도 간단해게

해먹을 수 있는 백종원떡볶이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요리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니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요

 재료

멸치가루, 다시마 3조각, 밀떡, 어묵, 대파

 

 양념

고추장1, 설탕1, 굵은 고춧가루2, 진간장1, 액젓1

 

 

여기서 뭔가 한가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실 텐데요

어디에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다진 마늘입니다.

 

다진 마늘이 들어가게 되면 찌개가 되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것이 바로 백종원떡볶이 레시피의 포인트!

 

 

멸치는 똥을 제거한 뒤 기름없이 팬에

살짝 볶은 다음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합니다.

멸치가루와 다시마로 육수를 냅니다.

 

 

다음 주재료인 떡과 대파를 투입시키는데요

대파는 두 가지 종류를 준비해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크게 썬 대파는 초반에 미리 넣어 푹 익히고

얇게 썬 대파는 마지막에 넣는 용도!

 

 

이제 남은 재료를 몽땅 넣어주면 되는데요

고춧가루2, 고추장1, 설탕1, 진간장1, 액젓1 숟가락

어묵에도 간이 충분히 배도록 바로 투입합니다.

 

밀떡은 익었을 때 둥둥 떠오르면서

국물을 머금어 부풀어 오르는데요

판매되는 떡볶이처럼 대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푹~~ 끓여주시면 백종원떡볶이 레시피 99% 완성

 

 

국물이 어느정도 졸을 때까지 끓여준 뒤

송송 썰어둔 대파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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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Posted by YOOM06
2018. 5. 22. 21:1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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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법정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변호사나 검사가 주인공인 작품들은 많지만 사실 판사의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다루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번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재판부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직 판사가 대본을 집필했다고 알려지면서 미스 함무라비 작가 문유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현직 부장판사인 그가 2년 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판사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21일 첫방송한 미스 함무라비 1회 줄거리에서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게 된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은 설렘을 안고 첫출근을 하는데요. 남다른 친화력과 활활 타오르는 정의감에 똘끼 충만 열혈 판사인 그녀는 출근길에 마주친 성추행범에게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피해 여성을 도와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성추행범에게 통쾌한 니킥을 선사합니다.

한편 치한과 다투고 있는 박차오름을 한눈에 알아본 '임바른(김명수/엘)'은 그녀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사실 그들은 고교시절 함께 독서교실을 했던 선후배 사이었습니다. 박차오름의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속으로 '12년 9개월 10일'이라 떠올리는 임바른의 모습에서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들은 같은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좌배석, 우배석 판사였던 것. 그렇게 함께 첫출근을 하게 된 임바른과 박차오름은 첫날부터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에게 호출을 받게 됩니다. 박차오름이 치안에게 니킥을 날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순식간에 SNS로 퍼져나가면서 법원이 발칵 뒤집어진 것. 그렇게 출근한 첫날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박차오름에게 임바른은 이 조직은 튀는 사람이 버티기 힘든 곳이라 조언합니다. 그러나 박차오름은 자신은 불평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부딪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한번 버텨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 달라도 너무나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법정 활극이 바로 미스 함무라비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박차오름(고아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좌배석판사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취미인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당찬 초임 판사

 

임바른(김명수/엘)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우배석판사

남한테 굽실거리며 살기 싫어서 법원에 온 개인주의자 판사

엘리트 주으이 엘리트이지만 출세도 멸사봉공도 싫은 혼자놀기의 달인

섣부른 동정심이나 선의로 함부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법관의

권력 남용이라 생각하는 원칙주의자로 박차오름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늘 위태위태해 보이는 그녀가 안타까워 남몰래 돕게 된다.

 

한세상(성동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부장판사

출세를 포기한 비주류 판사, 집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의 서글픈 가장

고시도 결혼도 모든 게 늦은 인생이지만 그래서 다른

판사들과 달리 세상의 무게를 안다.

 

정보왕(류덕환) - 민사 제43부 우배석판사

중앙지법 최고의 정보통, 임바른의 절친

오지랖 대마왕에 바퀴벌레같은 친화력으로

모든 방을 들쑤시고 다니는 통반장 스타일

 

이도연(이엘리야) - 민사 제44부 속기실무관

판사실 부속실에서 비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속기사로 법정에 들어온다.

일 외의 모든 사생활은 베일에 쌓여있다.

속기실무관 월급으로 외제차에 명품 옷을

입는 그녀의 비밀은 뭘까?

 

민용준(이태성) - NJ그룹 후계자

박차오름 아버지의 절친인 NJ그룹 회장 아들

박차오름과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오빠

 

수석부장(안내상) - 수석부장판사

탑클래스 성적으로 초임발령 후 핵심 요직을 모두 거친 성골

세련된 엘리트이자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

 

성공충(차순배) - 제49부 부장판사

눈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 달려 온 인물

사건처리 1등, 조정률 1등 등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보니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함

 

배곤대(이원종) - 제43부 부장판사

정보왕이 속한 민사 43부의 꼰대 기질 부장판사

 

법원장(김홍파) - 통찰력이 뛰어난 최고의 법관

 

맹사성(이철민) - 참여관

계장님이라 불리며 재판 조서를 작성하는 업무 담당

16년이 지났지만 승진시험에 통과 못해 사무관

승진은 꿈도 못 꾸는 만년 7급 계장

 

윤지영(염지영) - 실무관

재판기록 관리, 서류 송달, 민원전화 응대,

전자결재 초안 작성 등 법원 일반직 중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단디(이예은) - 서울중앙지법 법원경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차오름의 외할머니(김영옥)

오름이의 정신적 지주

시장에서 작은 포목점을 운영 중

 

임바른 모(박순천)

판사가 된 아들이 자랑스럽지만

장가를 가지 않는 것이 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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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 줄거리 준호 장혁 정려원

Posted by YOOM06
2018. 5. 21. 19:33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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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 줄거리 준호 장혁 정려원

 

발랄하면서도 엉뚱하고도 기상천외환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질투의 화신>으로 또 한번 필력을 입증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를 넘어설 수 있을까. 전쟁터를 불사하는 치열함마저 느껴지는 이태리 레스토랑 주방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성장과 사랑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숙향 작가가 이번에는 중식으로 또 한번 요리드라마에 도전했습니다. 이제 연기돌이 아닌 배우로 자리잡은 준호와 믿고 보는 배우 장혁, 정려원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름진 멜로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들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이 바로 기름진 멜로 줄거리라 할 수 있는데요. 주인공들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인생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사랑도 일도 최악의 순간일 때 만나게 된 세 사람의 로코믹 주방활극!

자그만치 16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봤던 '서풍(준호)'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지만 신혼여행 가는 순간부터 결혼을 후회했다는 말로 석달희(차주영)에게 버림받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10년을 몸 바쳐 일했던 주방(화룡점정)에서도 좌천당하게 되죠. 더 기막힌 상황은 석달희의 바람 상대가 자신을 토사구팽한 화룡점정의 자이언트호텔 사장 용승룡(김사권)이었던 것인데요. 한편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살아가던 재벌집 딸에서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단새우(정려원)'. 집안의 몰락으로 결혼식 당일 아버지는 구속되고 신랑은 도망가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다음은 드라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만든 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입니다.

 

 

그렇게 각자 나름의 사정으로 돈이 필요하게 된 서풍과 단새우는 '빛과 그림자'의 사채업자 '두칠성(장혁)'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일반적인 사채업자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였는데요. 고리대금 돈놀이를 즐기며 채무자의 돈을 갈취하는 것이 아니라, 깡패에게 함부로 돈 빌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고, 중국집을 운영하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특이 캐릭터죠. 그렇게 세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고, 이후에도 하나 둘 '배고픈 프라이팬'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서 지금의 기름진 멜로 인물관계도가 형성되었습니다.

'배고픈 프라이팬(헝그리웍)'은 두칠성이 형제같은 감방동기들이 더이상 깡패짓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 살게 하기 위해 인수한 중국집입니다. 그러나 위치가 하필이면 6성급 자이언트 호텔의 중식당 '황룡점정'과 바로 맞은 편에 서있는 낡은 칠성빌딩 1층이었는데요. 동네 중국집을 짓밟으려 하는 화룡점정과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그리고 복수를 위해 벌이는 헝그리웍 사람들간의 전쟁이 기름진 멜로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서풍(31세, 준호) - 헝그리웍의 풍쓰부, 웍의 화신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쉐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함

16년을 사랑한 피앙새마저 그를 버렸다.

 

두칠성(40세, 장혁) - 빛과 그림자 사채업자

자이언트 호텔 맞은편 칠성빌딩 1층에 있는 동네중국집 사장

형제같은 감방동기들이 배운 것 없이도 먹고 살게 하기 위해

동네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을 인수했지만 현재 파리만 날리는 상황

 

단새우(33세, 정려원) - 파산한 재벌가의 딸

하루아침에 천당에서 지옥바닥까지 추락함

절망적인 순간에도 특이한 포인트에서

용기를 얻는 돌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졌다.

 

진정혜(53세, 이미숙)

성북동 재벌집 사모님, 단새우 엄마

 

채설자(45세, 박지영)

길림성 연길 출신, 전직 가정부

일자리를 찾던 중 헝그리웍에서

주방아줌마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의문의 여인(나이 미상, 이미숙)

정체불명, 성명불명, 출신불명

두칠성이 가는 곳에 자꾸만 나타남

 

석달희(31세, 차주영)

성형외과 전문의, 서풍의 신부였던 나쁜X

 

나오직(34세, 이기혁)

산부인과 전문의, 대형 로펌가의 둘째 아들

새우와 혼인신고까지 마쳤지만 집안의 반대로

식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나중에서야

돌아와 새우에게 뭐라해도 이혼은 안된다는데..

 

임걱정(34세, 태항호)

헝그리웍의 딤섬담당

 

단승기(57세, 이기영)

단새우의 아버지

 

오맹달(42세, 조재윤)

두칠성의 오른팔

헝그리웍의 조폭 칼판

 

광동식(27세, 김현준)

유일한 유부남으로 하루 빨리 중국요리 기술을

배워서 아내를 고생시키지 않아야겠다 생각함

헝그리웍의 조폭 면판

 

전이만(35세, 최기섭)

헝그리웍의 조폭 불판

 

봉치수(25세, 차인하)

헝그리웍의 조폭 만두

 

양강호(24세, 최원명)

헝그리웍의 조폭 면판

 

용승룡(30세, 김사권)

제벌3세, 최고급 중식당 화룡점정을 갖고 있는 자이언트호텔 사장

왕춘수와 맹삼선을 통해 헝그리웍을 밟으려 한다.

 

왕춘수(48세, 임원희)

화룡점정의 No1. 왕쓰부

서풍을 질투함

 

맹삼선(31세, 오의식)

화룡점정의 불판2팀 파트장

서풍의 라이벌이자 친구

 

간보라(27세, 홍윤화)

화룡점정의 칼판 셋째, 유일한 요리사

 

궁래연(30대 초반, 강래연)

화룡점정의 홀 매니저, 화교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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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Posted by YOOM06
2018. 5. 19. 21:4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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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tvN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이준기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함께했던 김진민 PD와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의 작품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초반부터 몰아치는 전개에 단 2회만에 전작 <라이브> 후반부 시청률에 버금가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앞으로가 시청자들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법 변호사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및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바로 무법 변호사 줄거리입니다. 변호사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봉상필(이준기)'. 그는 어릴 때, 인권변호사였던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노현주(하재이母)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기성을 떠나 외삼촌이자 서울 강북 조직 '대웅파'의 두목 최대웅 밑에서 자라면서 절치부심하며 조폭변호사로 성장합니다.

한편 하루 아침에 엄마가 실종돼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야 했던 '하재이(서예지)'. 그녀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엄마 노현주의 행방을 찾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법조인이 되기로 합니다. 그렇게 변호사가 되었지만 넘치는 정의감이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판사의 어이없는 판결에 열이 받아 그만 판사를 폭행하고 만 것. 결국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재이는 아버지가 있는 기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tvN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봉상필은 복수를 위해서 하재이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변호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유가 어찌됐던 변호사가 된 이들이 모든 일이 시작된 장소 기성으로 내려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분명하게 드러나있는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입니다. 누구보다 덕망받는 판사 '차문숙(이혜영)'이 악의 세력 최정점에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한낱 족보도 없던 '안오주(최민수)' 역시 차문숙에 의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인데요. 18년 전부터 악연으로 얽히게 된 봉상필, 한재이와 차문숙, 안오주.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무법 변호사 줄거리를 알아보았는데요. 계속해서 등장인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봉상필(28세, 이준기) -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

변호사가 되기 전 조직에 몸담았던 일명 '학교 다녀온 변호사'

법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조폭 변호사

18년 동안 '복수'를 위해 살아왔으며, 힘을 갖추고 때가 되자 서울에서의

모든 생활을 버리고 기성에서 일생일대의 복수를 시작한다.

 

최진애(과거 30대 후반, 신은정) - 인권 변호사

상필의 어머니로 미혼모로 홀로 상필을 키움

어느날 일어난 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치고

안오주에 의해 진실을 은폐할 것을 협박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맞서 써우던 중 죽음을 당한다.

 

최대웅(50대 후반, 안내상) - 대웅파 두목

상필의 외삼촌, 한때 '대웅파' 두목, 현재는 '대작 갤러리' 대표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조카 상필을 섬세하게 지켜보며

상필이 복수보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인물

 

태광수(20대 후반, 김병희) - 무법로펌 2인자

상필의 오른팔, 충성심과 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기기 제어에 능함

 

금강(20대 중반, 임기홍) - 무법로펌 3인자

기성에서 과거 상필의 어머니가 쓰던 사무실에서

사채업을 하던 동네 양아치였지만 이후 상필을

만나게 되면서 절대충성을 바친다.

 

하재이(26세, 서예지) - 무법로펌 사무장

UN 국제 사법재판소 소속 변호사이지만 판사를 때리고

업무정지를 당하면서 기성에 내려와 무법로펌 사무장이 되었다.

18년 동안 엄마를 찾아 헤맸으며,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염원으로 변호사가 됨

 

하기호(50대 중후반, 이한위) - 하씨네 사진관 주인

기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재이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의 전속 사진사였던 그는 차병호의 딸인

차문숙 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노현주(40대 중반, 백주희) - 사진사

재이의 어머니, 하씨네 사진관의 부부 사진사였으나

18년 전 어떤 사고로 인해 최진애(봉필母)와 만나게 되었고

그 뒤, 돌연 실종되어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상태

 

차문숙(50대 중반, 이혜영) - 기성지법 판사

기성에서는 대법원장 자리를 수차례 고사하며 고향에

남아준 청렴한 부장판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성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자 끝없는 탐욕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희생시킨 이너서클의 수괴

 

남순자(40대 후반, 염혜란) - 차문숙의 그림자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판사 밑에서 각종 뒤치다꺼리를 하던

비서의 딸로 그녀도 부친의 대를 이어 차문숙을 보좌하고 있다.

 

강연희(26세, 차정원) - 기성지검 강력부 검사

남순자의 외동딸, 재이의 동창이자 앙숙

봉필과 법정에서 맞붙었다가 패배를 당하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됨

 

고인두(50대 후반, 전진기) - 기성 지역의 향변

25년 향판 출신의 변호사, 전관예우의 끝판왕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 때부터 차 씨 집안의 가신

 

안오주(50대 중반, 최민수) - 오주그룹 회장

젊은 시절 '자갈'로 통했던 어시장 개털 양아치 깡패가

지금은 향토기업 오주그룹의 댄디한 회장님이 되었다.

신분상승하여 자신의 플랜에 가장 근접하다고 여겨지던 때에

자신의 최대 장애무 봉상필이 나타난다.

 

석관동(40대 후반, 최대훈) - 이스트 크라운파 두목

그릇은 최대웅에 미치지 못하고, 머리는 안오주를 따라기지 못함

조직의 회계사를 빼앗긴 것에 분노해 상필을 쫓아 기성에

내려왔다가 뜻하지 않게 안오주의 오른팔이 됨

 

우형만(50대 초반, 이대연) - 전직 기성경찰서 형사

18년 전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현재는 기성 사장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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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맛집 더스타 라운지&펍

Posted by YOOM06
2018. 5. 11. 13:03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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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맛집 더스타 라운지&펍

 

요즘 펍 형태의 술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제대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다이닝펍이 있다고 하길래

퇴근 후에 가볍게 한잔 하면서 저녁 먹을 겸 방문해봤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는데요

보기엔 일반 술집같아 보이지만 이곳이 송도 술집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디너 메뉴도 퀄리티가 좋은 송도 맛집이라고 합니다.

 

실내 분위기 자체가 흥을 돋구는 느낌이었는데요

여기에 흥겨운 음악까지~~

 

이른 평일 저녁이라 저희가 갔을 땐 사람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금방 테이블이 꽉 차더라구요

 

 

와인, 데낄라, 맥주, 칵테일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듯 ㅎㅎ

 

술+안주 세트메뉴도 있고 해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더라구요

 

 

신랑이 그냥 술집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고퀄로 음식이 나오냐며 놀라더라구요 ㅎㅎ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푸짐한 토핑이 아주 굿이었어요

 

 

스테이크와 세트로 나오는 그릴드 야채

파프리카는 구워서 먹음 맛있다는 거 다 아는 이야기고

발사믹 드레싱으로 산뜻함까지 더해져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D

 

 

2인분이라고 하기엔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았던 스테이크♡

와인을 넣어 조리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래서인지 잡내 하나 없고 육질이 매우 연하더라구요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인천 송도 맛집 더스타 라운지&펍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함께 즐길거리가 많답니다.

 

이런 메뉴에 술이 빠지면 섭섭할 텐데요

안타깝게도 다음날 일이 있어서 무알콜 칵테일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맛보리라 다짐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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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대용 식품 식사에 반하다 직접 먹어본 후기

Posted by YOOM06
2018. 5. 8. 17:26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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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대용 식품 식사에 반하다 직접 먹어본 후기

 

이제 정말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졌답니다.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미세먼지 핑계로 운동은 뒷전인지 오래.. 일단 먹는 게 체중조절의 8할이라고 하니 선식을 사볼까 하고 마트를 갔는데요. 석신 코너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두 가지 아침식사대용 식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호기심이 발동한 물건은 무조건 사야 직성이 풀리는 신랑 때문에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선식 대신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는 박지윤이 모델인 제품이었는데 식사에 반하다가 맛이 더 다양한 것 같아 선택했답니다.

그럼 식사에 반하다 직접 먹어본 후기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미 식사대용 식품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각각의 용기 안에 선식처럼 가루가 있어 물만 넣으면 간편한 식사가 됩니다. 총 6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블루베리 요거트, 다크 쇼콜라, 플랫 바나나를 2개씩 담아왔어요. 종류에 따라 용량은 동일하지만 칼로리가 다른데요.

 

뒤쪽으로 돌려보면 자세한 영양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300칼로리 전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솔직히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100칼로리 전후의 닭가슴살과 비교하면 약 2.5~3배 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는 되야 든든하고 아침식사대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닭가슴살 한팩 먹으면 금방 소화돼서 배고프잖아요.. 김종국이 미우새에서 말하길 다이어트는 배고프게 하면 안된다는데 그말 200% 공감합니다. 계속 허기진다면 일상생활하는데도 지치고 짜증도 많아져 금방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적당량은 먹어야 된다고 생각돼요.

 

옆면을 보면 먹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루가 뭉쳐있으면 물에 잘 안 녹아 덩어리가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뒤집어 흔들어 준 다음 물을 넣어야 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물양을 조절하여 진한 맛, 연한 맛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잘 섞이게 흔들고 나니 처음 물을 넣었을 때보다 훨씬 양이 줄었습니다.

 

 

블루베리는 확실히 요거트 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반면 쇼콜라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가장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골랐는데 개인적으로 초코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확실히 달게 느껴졌어요. 물을 더 넣어 먹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또 연하게 탔으면 너무 배불렀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침식사대용으로 괜찮더라구요. 저녁에 먹어도 좋을 정로도 꽤 든든했습니다. 9시쯤 먹었는데 점심시간까지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요즘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잖아요. 철저한 분리수거가 중요한데 식사에 반하다는 라벨지 중간이 점선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제거된답니다. 몇 번 물로 헹궈서 버리면 간단하답니다. 설거지도 필요없고 먹기에도 간단하고 맛있어 식사대용 식품으로 괜찮은 것 같아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더 구입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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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방법 쉽게 따라하기

Posted by YOOM06
2018. 5. 1. 20:06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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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방법 쉽게 따라하기

 

가정의 달인 5월은 종합소득세의 달이기도 합니다. 직장인 분들이라면 이미 연초에 연말정산을 완료하셨겠지만 자영업자 혹은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은 5월 말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만약 실수로 기한 후 신고를 하게 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잊지 않고 꼭 기한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과 함께 신고기간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해당 과세기간에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확정 신고하여 납부까지 완료하여야 합니다.(마감 날짜가 공휴일인 경우 변동이 있으니 매년 꼭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신고와 모두채움신고서를 통한 ARS 혹은 우편, 팩스 신고가 있습니다.

모두채움신고서가 무엇인지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국세청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신고를 간소화하기 위해 미리 수입액부터 납부세액까지 작성하여 발송하는 신고서입니다.

 

 

홈텍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경우 [신고/납부] 카테고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고유형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됩니다.

 

①단일소득 - 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안내유형 F, G, H)

②일반신고서 - 사업소득(기준경비율, 간편장부, 복식부기), 근로소득, 금융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

③근로소득자 신고서(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신고유형은 사업장 주소로 배송되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 우편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단순경비율 추계신고 유형에 해당하기 때문에 ①번을 선택하여 신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첫번째 [납세자번호 조회] 버튼을 누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저처럼 추계신고가 가능한 분들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대부분의 칸들이 이미 숫자들로 채워져 있어 따로 작성할 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딱 한가지 수정을 했는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건수에 따라 건당 200원의 세금 감면이 되어 그것만 따로 계산해서 작성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작성하시고,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도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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