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Posted by YOOM06
2018. 5. 19. 21:4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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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이혜영

 

tvN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이준기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함께했던 김진민 PD와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의 작품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초반부터 몰아치는 전개에 단 2회만에 전작 <라이브> 후반부 시청률에 버금가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앞으로가 시청자들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법 변호사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및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바로 무법 변호사 줄거리입니다. 변호사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봉상필(이준기)'. 그는 어릴 때, 인권변호사였던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노현주(하재이母)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기성을 떠나 외삼촌이자 서울 강북 조직 '대웅파'의 두목 최대웅 밑에서 자라면서 절치부심하며 조폭변호사로 성장합니다.

한편 하루 아침에 엄마가 실종돼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야 했던 '하재이(서예지)'. 그녀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엄마 노현주의 행방을 찾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법조인이 되기로 합니다. 그렇게 변호사가 되었지만 넘치는 정의감이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판사의 어이없는 판결에 열이 받아 그만 판사를 폭행하고 만 것. 결국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재이는 아버지가 있는 기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tvN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봉상필은 복수를 위해서 하재이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변호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유가 어찌됐던 변호사가 된 이들이 모든 일이 시작된 장소 기성으로 내려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분명하게 드러나있는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입니다. 누구보다 덕망받는 판사 '차문숙(이혜영)'이 악의 세력 최정점에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한낱 족보도 없던 '안오주(최민수)' 역시 차문숙에 의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인데요. 18년 전부터 악연으로 얽히게 된 봉상필, 한재이와 차문숙, 안오주.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무법 변호사 줄거리를 알아보았는데요. 계속해서 등장인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봉상필(28세, 이준기) -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

변호사가 되기 전 조직에 몸담았던 일명 '학교 다녀온 변호사'

법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조폭 변호사

18년 동안 '복수'를 위해 살아왔으며, 힘을 갖추고 때가 되자 서울에서의

모든 생활을 버리고 기성에서 일생일대의 복수를 시작한다.

 

최진애(과거 30대 후반, 신은정) - 인권 변호사

상필의 어머니로 미혼모로 홀로 상필을 키움

어느날 일어난 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치고

안오주에 의해 진실을 은폐할 것을 협박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맞서 써우던 중 죽음을 당한다.

 

최대웅(50대 후반, 안내상) - 대웅파 두목

상필의 외삼촌, 한때 '대웅파' 두목, 현재는 '대작 갤러리' 대표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조카 상필을 섬세하게 지켜보며

상필이 복수보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인물

 

태광수(20대 후반, 김병희) - 무법로펌 2인자

상필의 오른팔, 충성심과 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기기 제어에 능함

 

금강(20대 중반, 임기홍) - 무법로펌 3인자

기성에서 과거 상필의 어머니가 쓰던 사무실에서

사채업을 하던 동네 양아치였지만 이후 상필을

만나게 되면서 절대충성을 바친다.

 

하재이(26세, 서예지) - 무법로펌 사무장

UN 국제 사법재판소 소속 변호사이지만 판사를 때리고

업무정지를 당하면서 기성에 내려와 무법로펌 사무장이 되었다.

18년 동안 엄마를 찾아 헤맸으며,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염원으로 변호사가 됨

 

하기호(50대 중후반, 이한위) - 하씨네 사진관 주인

기성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재이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의 전속 사진사였던 그는 차병호의 딸인

차문숙 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노현주(40대 중반, 백주희) - 사진사

재이의 어머니, 하씨네 사진관의 부부 사진사였으나

18년 전 어떤 사고로 인해 최진애(봉필母)와 만나게 되었고

그 뒤, 돌연 실종되어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상태

 

차문숙(50대 중반, 이혜영) - 기성지법 판사

기성에서는 대법원장 자리를 수차례 고사하며 고향에

남아준 청렴한 부장판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성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자 끝없는 탐욕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희생시킨 이너서클의 수괴

 

남순자(40대 후반, 염혜란) - 차문숙의 그림자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판사 밑에서 각종 뒤치다꺼리를 하던

비서의 딸로 그녀도 부친의 대를 이어 차문숙을 보좌하고 있다.

 

강연희(26세, 차정원) - 기성지검 강력부 검사

남순자의 외동딸, 재이의 동창이자 앙숙

봉필과 법정에서 맞붙었다가 패배를 당하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됨

 

고인두(50대 후반, 전진기) - 기성 지역의 향변

25년 향판 출신의 변호사, 전관예우의 끝판왕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 때부터 차 씨 집안의 가신

 

안오주(50대 중반, 최민수) - 오주그룹 회장

젊은 시절 '자갈'로 통했던 어시장 개털 양아치 깡패가

지금은 향토기업 오주그룹의 댄디한 회장님이 되었다.

신분상승하여 자신의 플랜에 가장 근접하다고 여겨지던 때에

자신의 최대 장애무 봉상필이 나타난다.

 

석관동(40대 후반, 최대훈) - 이스트 크라운파 두목

그릇은 최대웅에 미치지 못하고, 머리는 안오주를 따라기지 못함

조직의 회계사를 빼앗긴 것에 분노해 상필을 쫓아 기성에

내려왔다가 뜻하지 않게 안오주의 오른팔이 됨

 

우형만(50대 초반, 이대연) - 전직 기성경찰서 형사

18년 전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현재는 기성 사장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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