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Posted by YOOM06
2018. 3. 30. 14:50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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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지훈 이주현 이규한 홍수현

 

마지막 회 시청률 18.4%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작 <부잣집 아들>이 지난 3월 25일부터 방영 중입니다. 드라마는 5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30분 기준) 연속 방송합니다. 기존 2회분을 하루에 몰아서 방영하여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잣집 아들 줄거리와 함께 등장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네 명의 주인공 김지훈, 이규한, 김주현, 홍수현을 중심으로 정리된 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입니다. 영하(김주현)와 경하(홍수현)는 박순옥(김영옥)의 장남 김원용(정보석)과 박현숙(윤유선) 사이에서 태어난 자매입니다. 보통은 여주인공이 둘이면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광재(김지훈), 태일(규한), 영하의 삼각관계와 경하의 삼각로맨스와 함께 언니 경하의 로맨스가 따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재와 영하는 과거 연인으로 뜻하지 않게 재회를 하게 됩니다. 광재의 여자친구 가방에 음료를 쏟으면서 돈을 물어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영하. 그러나 광재는 영하가 어떤 마음인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여전히 영하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영하는 이를 무시합니다. 한편 요식업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있던 영하에게는 도움을 주는 멘토가 있었는데요. 바로 태일입니다. 태일은 오랜 기간 영하 옆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사랑을 키워갔는데요. 드디어 영하에게 고백을 하리라 마음먹은 태일 앞에 사촌동생 광재가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됩니다.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과정과 그의 곁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의 이야기"가 바로 부잣집 아들 줄거리입니다. 아무래도 영하와 광재는 현재는 티격태격하더라도 이후 다시 재결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일은 사촌동생 광재가 가업을 이을 재목이 안된다고 생각하며 계동이 은퇴 후 오너 자리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아마 계동이 죽으면서 막대한 빚을 남기게 되고 명예까지 실추되게 된 배후에는 태일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부잣집 아들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이광재(26세, 김지훈)

철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

 

김영하(26세, 김주현)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휴학생

 

남태일(31세, 이규한)

프랜차이즈 가미의 실무담당

영하를 오랜 기간 짝사랑 함

 

김경하(29세, 홍수현)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직원

영하의 언니, 엄친 딸

 

이계동(58세, 강남길)

광재 아버지, 대형 프렌차이 식당

가미를 경영하는 쉐프출신 오너

 

남수희(51세, 이승연)

10년 전 계동과 재혼하여 광재의 새어머니가 됨

 

최효동(51세, 우현)

최이사, 계동의 운전기사 겸 개인 비서

 

남수환(61세, 윤철형)

태일 아버지, 수희의 친오빠,

광재부친(계동)의 동업자 남회장

 

박순옥(80세, 김영옥)

영하&경하 할머니

금고 속에 재산을 숨겨 놓고 있음

 

김원용(58세, 정보석)

영하, 경하의 아빠, 건축업으로 성공을 거둠

 

박현숙(53세, 윤유선)

영하,경하의 엄마, 교양있는 부인인 척 하는

강남 3구의 속물 아줌마

 

김명하(23세, 김민규)

원용, 현숙의 막내 아들, 건축학도

 

몽몽(CLC 엘키)

K팝에 빠져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

 

나영애(51세, 전수경)

순옥의 둘째 며느리, 현숙의 동서

시어머니 재산에 눈독 들이고 있음

 

김종용(43세, 박재정)

순옥의 막내아들

취미는 창업, 특기는 망해먹기

 

서명선(43세, 심은진)

종용의 아내, 순옥의 막내며느리

시어머니께 사업자금을 얻어 내려고

필리핀에서 갑자기 귀국함

 

서복순(53세, 박순천)

용이 엄마, 첫번째 남편과 용이를 낳고 헤어짐

세 번째 남편과는 딸을 낳고 사별했다.

 

최용(27세, 이창엽)

동네 작은 인테리어 업체(용이설비) 사장

경하와 비밀 연애 중이었음

 

박서희(24세, 양혜지)

용이의 이복동생, 순진하고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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