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요금제 종류 (데이터 무제한, 청소년 요금제) KT 25% 할인 방법

Posted by YOOM06
2018. 6. 20. 17:31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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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요금제 종류 (데이터 무제한, 청소년 요금제) KT 25% 할인 방법

 

대표 통신3사의 요금제가 비슷하다고는 하나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요. 특히 요금제와 결합하여 다양한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나에게 알맞는 것을 선택해야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및 KT 청소년 요금제 종류와 KT 요금제 25% 할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 청소년 요금제 종류

- 테이터를 사용하는 방식, LTE 제공량 등의 차이가 있는 요금제입니다.

 

청소년 요금제 중에서 가장 추천이 많이 되고 있는 Y틴 요즘제 종류입니다. 이는 만 18세 이하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의 한 종류로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데이터를 2배로 늘려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단 최대 2Mbps 속도 제어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기본알)를 음성, 지니팩, EBS데일리팩 등 원하는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월 이용금액에 따라 기본제공 데이터가 달라지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KT 테이터 무제한 요금제 종류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량에 따른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한달에 제공되는 15GB를 모두 소진하면 속도가 제어되는 '순 광대역 안심무한51' 요금제가 있습니다.

 

 

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 불리기도 하는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월 기본 제공량이 10GB/15GB/20GB/30GB로 나눠져 있으며, 일 최대 2GB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 속도가 제어됩니다.

 

많은 분들이 비싸지만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유는 프리미엄 혜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76.8요금제부터는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된다고는 하나 단말보험료가 지원되고,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보다 다양한 KT 요금제 종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T 요금제 종류와 상관없이 모바일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럼 KT 요금제 25% 할인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핸드폰을 새것으로 교체할 때 보통 기기변경 혹은 통신사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핸드폰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약정 가입을 하게 됩니다. 핸드폰 구입 시 지원을 받았으니 약정 기간까지 해당 통신사를 사용하라는 의미인데요. 만약 이 기간을 어기고 기변을 하거나 번호이동을 하면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선택 약정'이란 것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 할인을 받는 것이죠.

이렇게 핸드폰 구입 시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바로 선택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보조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단말기 개통 후 24개월 지난 후에 25% 요금 할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해당되는 경우라면 고객센터에서 미리 안내문자를 보내주기도 하는데요.

 

 

자신이 약정 조건에 해당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올레KT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요금할인 재약정' 탭에 접속하셔서 조회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결과로 알려주니 한번 꼭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홈페이지 이외에도 고객선터를 통해 보다 간단하게 KT 요금제 25% 할인을 신청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꼭 혜택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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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결말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영드 뜻

Posted by YOOM06
2018. 6. 10. 22:08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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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결말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영드 뜻

 

완성도 높은 장르물로 큰 사랑을 받던 OCN가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모았던 <미스트리스>의 성적은 생각외로 부진했습니다. 뒤를 이을 후속작 <라이프 온 마스>는 동명의 영드를 원작으로 한 또 한번의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사실에 살짝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원작이 스핀오프 시리즈가 제작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미드로 제작된 바 있을 만큼 흥행성, 작품성까지 갖춘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라이프 온 마스 원작 영드 결말 및 줄거리와 함께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시즌2로 막을 내렸지만 원작 영드 라이프 온 마스 줄거리는 짜임새있는 에피소드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종영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결말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다소 충격적인 엔딩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후 내용에는 원작 영드 라이프 온 마스 결말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고를 당한 형사가 영국의 70년대로 돌아가게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가 라이프 온 마스 원작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제목 역시 작품의 배경이 된 1973년 발표된 음악 'Life on Mars?'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라이프 온 마스 뜻은 그대로 직역하면 화성에서의 삶을 의미합니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던 주인공이 약 30년도 전의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했으니 그곳이 마치 화성처럼 딴 나라 같이 느꼈을 주인공의 심정을 제목으로 풀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은 라이프 온 마스 인물관계도입니다.

 

 

"내 이름은 샘 타일러. 난 사고를 당했고, 1973년에 깨어났다. 내가 미친걸까? 코마 상태? 아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걸까? 어쨌든 다른 행성에 온 것 같다. 아마도 이유를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매회 오프닝마다 주인공 타일러는 나레이션으로 자신이 처한 현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006년 멘체스터에서 형사로 근무 중이었던 타일러는 범인을 쫓다 그만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1973년의 멘체스터. 타일러는 자신이 근무하던 경찰서로 가보지만 믿을 수 없게도 그곳은 온전히 1970년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진 헌트 형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타일러는 런던에서 전근 올 예정이었던 형사로 설정되어 있었죠.

타일러에게는 무려 30년 전 과거 형사들의 수사방법은 그저 부조리해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어쨌거나 자신이 정말 미친 건지, 아니면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가 된 것인지, 시간을 거슬러 온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타일러는 여러 정황상 사고로 인해 코마 상태에 빠져 자신이 만든 가상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현실 세계로 되돌아오기 위해 사건을 해결 하는 등 타일러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라이프 온 마스 줄거리가 펼쳐집니다. 다음은 주인공 한태주(=타일러)의 현재, 과거 주변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려진 라이프 온 마스 인물관계도입니다.

 

 

수사물인 만큼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 결말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타일러는 2008년 멘체스터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토록 돌아오고 싶었던 세계에서 그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던 것이었는데요. 1973년에 떨어져 혼란스러워하던 타일러에게 조언을 해주던 바텐더의 말처럼 그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곳, 진정으로 원하는 곳은 1973년 그곳이었음을 깨닫고 옥상에서 뛰어내립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그곳이 진정 그의 상상속의 세계인 건지, 아니면 진짜 과거의 멘체스터인 건지, 그래서 타일러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끝을 맺음으로서 열린 결말로 끝이 나는데요. 개인적으로 원작의 결말은 좋았으나 우리나라 정서상 이런 결말은 불호가 많을 듯하여 꽉 닫힌 완벽한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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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결말 줄거리 원작 웹소설 웹툰

Posted by YOOM06
2018. 6. 7. 11:2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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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결말 줄거리 원작 웹소설 웹툰

 

'나의 아저씨' 후속으로 지난 6월 6일 첫방송을 시작한 tvN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1회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웹툰으로도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방영 중인 드라마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려지면서부터 원작과 싱크로율 높은 박서준, 박민영 캐스팅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원작이 이미 완결까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줄거리, 결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내용은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내용을 미리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스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원작 웹툰 소설 줄거리는 유명그룹의 부회장 이영준(박서준)을 9년간 완벽하게 보좌해온 김비서(김미소-박민영)가 어느 날 퇴사를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퇴사밀당 로맨스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완벽한 맞춤 슈트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이영준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비서계의 명장' 김미소.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 입사하면서 9년간 쉼없이 달려온 탓에 아름다운 미모에도 모태솔로인 그녀는 이제 어느정도 집안의 빚도 갚았겠다 평범한 남자를 만나 평범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다른 인생을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에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끝판왕 이영준이 그가 유일하게 곁을 허락하는 사람 김비서를 쉽게 놔줄 리가 없습니다.

이제 자신도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냐는 미소의 말에 그럼 그것까지 해주겠다며 영준은 프로포즈를 하지만 1초만에 거절하는 미소. 그동안 너무 지쳤다며 이제 온전히 사랑받으며 마음 편히 살고 싶다고, 선심 쓰듯 결혼하자는 부회장님은 로맨스가 무리이지 않냐며 다시 한번 자신의 뜻을 확고하게 전합니다. 자신의 프로포즈에도 굳건한 김비서의 퇴사 결심에 이영준은 지금까지는 다른 회유책을 세우면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줄거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로맨스를 원한다는 미소의 말에 진짜 로맨스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영준. 그렇게 둘이 꽁냥꽁냥 하며 설렘지수를 높이던 중 그들의 과거사가 밝혀지게 되는데요. 영준에게는 항상 월등했던 동생 때문에 열등감에 시달리던 형(이성연)이 있습니다. 영준이 월반하면서 자신과 같은 학년으로 올라온 것도 모자라 같은 반에서 지내게 되면서 성연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결국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게 됩니다. 동생 영준을 재개발 동네에 버렸던 것. 그러면서 영준은 한 정신 나간 여성에게 납치되는데 그때 미소도 함께 납치되었던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결국 여성은 아이들을 잡아둔 채 자살을 하게 되고, 이때 영준은 미소가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게 거미라고 거짓말을 해 미소와 함께 무사히 탈출합니다. 미소의 거미공포증과 영준의 케이블타이 트라우마는 이때 생긴 것이죠.

한편 미소는 납치되었던 기억을 잃게 되는데요. 반전은 영준은 미소가 함께 납치됐던 아이인 줄 모두 다 알고 비서로 채용했던 것이죠. 기억을 잃었던 미소가 기억을 되찾고, 영준이 누군지 알아가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두 사람.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답게 원작 웹소설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 결말 역시 영준과 미소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됩니다. 웹툰과 웹소설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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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줄거리 인물관계도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Posted by YOOM06
2018. 6. 4. 21:11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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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줄거리 인물관계도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우리가 만난 기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하는 KBS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게 되었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방영에 이르기까지 약 2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 이 작품은 서강준, 공승연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밖에도 체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물론 국내의 4계절이 온전히 담겨 있는 등 완성도를 높이면서 주변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입니다. 그럼 너도 인간이니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봇'을 소재로한 작품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사람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로봇을 다소 생소하고 난해한 캐릭터 설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역대 작품만 봐도 흥행 참패의 기운의 역력한데, 그럼에도 조정주 작가와 차영훈PD는 로봇이라는 소재를 택하게 된 것일까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공승연)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가 바로 너도 인간이니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목의 의미하는 바는 사람보다 더 인간다움을 지닌 로봇 남신Ⅲ에게 묻는 말이 될 수도 있으며, 한편으로는 욕망 때문에 남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로봇보다 못한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너가 정말 인간이니?"라 묻는 것 해석되기도 하는 중의적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너도 인간이니 인물관계도입니다.

 

 

재벌 3세 전형적인 차도남 '남신(서강준)'은 재계에서 알아주는 개망나니이지만 실상은 재벌 3세의 타이틀에서 벗어나고자 개망나니 연기를 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PK그룹의 회장 남건호(박영규)의 손자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사랑하는 이들과의 생이별을 똑똑히 기억했던 남신. 그는 이제 PK의 세계를 벗어나 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를 만나기 위해 머나 먼 땅 체코로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신Ⅲ를 만나게 되면서 너도 인간이니 줄거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 곁을 떠나야했던 남신의 엄마 오로라(김성령)는 타고난 천재성으로 세계적으로 뇌 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촉망받던 과학자였습니다. 아들을 위해 돌연 종적을 감췄던 그녀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아들을 찾아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담아 아들과 꼭 닮은 인공지능로봇 남신Ⅰ을 탄생시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모습과 똑같은 남신Ⅲ까지 개발하여 자식처럼 여기며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며 살아가고 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진짜 아들인 남신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애틋한 마음을 전할 새도 없이 남신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런 남신의 소식이 한국에 흘러들어가면 서종길(유오성)에게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 이에 오로라와 남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PK그룹의 총괄팀장&개인비서인 지영훈(이준혁)에 의해 남신Ⅲ의 '인간 남신 사칭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싸가지 개망나니 남신으로 완벽 분한 인공지능 AI로봇인 남신Ⅲ의 앞날은 순조로운 듯했으나 경호원 강소봉(공승연)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맞습니다. 너도 인간이니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대략적으로나마 예상이 가능하답니다.

 

남신Ⅲ(28세, 서강준)

AI 감성로봇, 인공지능로봇 남신 시리즈의 최신형

고급진 비주얼, 섹시한 뇌, 체력, 강철 멘탈까지

완벽한 그의 유일한 단점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

 

남신(28세, 서강준)

PK그룹3세, 트러블 메이커, 별명은 개망나니

사실 진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제벌 3세 타이틀

따윈 개나 줘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게 PK세계를 떠나 엄마를 만나기 위해

먼 체고 땅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신Ⅲ과 마추진 것!

 

강소봉(28세, 공승연)

열혈 경호원, 한때 촉망받던 격투기 선수 시절을

뒤로 하고 어느 덧 4년차 경호원이 되었다.

그러나 직원윤리, 도덕 따위는 개의치 않는

돈이나 벌고 싶은 일명 '파파라치 경호원'

남신에 의해 전국적으로 창피를 당하고

복수를 위해 찾아가지만 자꾸 이상한

일들에 줄줄이 엮이게 된다.

 

지영훈(32세, 이준혁)

남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최강 조력자

PK그룹의 총괄팀장이자 남신의 개인비서로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냉철하며 현실적이다.

 

서예나(25세, 박환희)

PK그룹 홍보팀장, 총괄이사인 서종길의 외동딸, 남신의 약혼녀

PK그룹을 향한 서종길의 흑심으로 예나를 남신 약혼녀로

만들었지만 정작 딸은 신이에게 퐁당 빠져버렸다.

 

오로라(55세, 김성령)

천재 과학자, 인공지능로봇 남신 시리즈를 탄생시킴

남편의 급작스런 죽음에 서종길 이사의 음모가

있음을, 신이 역시 잃을 수 있음을 깨달은

그녀는 아들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서종길(50대, 유오성)

PK총괄이사, 예나의 아버지, 남신의 예비 장인

회장 남건호의 충복인 척 하지만 뒤에선 회장이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야심남

 

남건호(70대, 박영규)

PK그룹 회장, 남신의 할아버지

혈육도 온전히 믿지 못하는 냉혹의 끝판왕

 

데이빗(50대, 최덕문)

유능한 휴머노이드 기계공학자

남신Ⅰ, Ⅱ, Ⅲ을 함께 연구한 오로라의 친구

오랫동안 로라의 곁을 지킨 순정남

 

남호연(40대, 김혜은)

PK그룹 회장 남건호의 딸이자 남신의 고모

남신을 쫓아내고 아들 희동을 후계자

자리에 앉히는 것이 그녀의 목표

 

노희동(7세, 서은율)

남건호의 손자이자 남호연의 아들

남신의 사촌동생

 

강재식(50대, 김원해)

챔피온 체육관의 관장, 소봉이 아빠

늘 소봉이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자

 

조기자(30대, 김현숙)

열혈 기자, 소봉 절친

소봉이 남신과 엮이게 만든 장본인

 

조인태(20대, 오희준)

재식의 체육관 선수이자 격투기 선수

소봉과는 가족같은 의리파

 

로보캅(20대, 차엽)

재식의 체육관 선수이자 격투기 선수

본명은 성유리, 조인태와 환상의 콤비

 

박비서(30대, 조재룡)

종길의 직속 수행비서이자 충실한 심복

 

최상국(30대, 최병모)

과거 남정우의 경호원으로

현재는 종길의 수하

 

차현준(30대, 오의식)

지영훈으 절친, PK병원 의사

영훈을 위해 남신Ⅲ의 인간

남신 사칭 사기극에 동참한다.

 

인공지능로봇 남신Ⅰ(6세 버전, 오한결)

배터리 삽입 부분이 목 뒤에 있으며

움직임에 다소 제한이 있다.

 

인공지능로봇 남신Ⅱ(중학생 버전, 이주찬)

배터리 로보워치로 교체, 움직임 또한 자유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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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줄거리 인물관계도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Posted by YOOM06
2018. 6. 2. 20:21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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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줄거리 인물관계도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착한 마녀전' 후속으로 편성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총 40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토요일 저녁 8시 55분부터 4회 연속 방영됩니다. 이 작품은 신인 작가 황예진이 집필하였으며, 오래 전부터 강남 교육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황예진 작가는 '입시 보모'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열의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며, 치열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윤아, 김소연의 워맨스가 기대되는 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제목에서도 짙게 나타나듯 이 드라마는 비밀을 가진 엄마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 김윤진(송윤아)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 김은영(김소연)이 들어오면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이야기가 바로 시크릿 마더 줄거리입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지칭하는 '엄마'의 의미는 비단 김윤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치동 타운하우스를 배경으로 형성된 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윤진은 아들 민준의 친구 학부모들과 모임을 하면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입시보모 김은영이 등장하면서 윤진을 비롯해 강혜경, 명화숙, 송지애는 남들에게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았던 비밀을 강은영에게 들키고 맙니다.

 

 

사실 시크릿 마더 줄거리는 김은영의 죽음과 함께 시작됩니다. 김윤진, 강혜경, 명화숙, 송지애 네 사람이 김은영 추락 사건의 목격자로서 조사를 받게 되고, 이후 과거 시점으로 되돌아가 그간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김은영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킨 네 사람은 그 비밀이 유지하기 위해 그녀를 살해할 동기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과연 김은영은 진짜 살해된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범인은 과연 누구인 것일까요

비록 드라마 시작부터 죽음을 맞이하게된 김은영이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김윤진에게 접근한 것이었습니다. 실종된 언니 '김현주'를 찾기 위해 언니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정신과 의사 김윤진에게 입시보모로 위장하여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인데요. 한편 뺑소니 사고로 딸 민지를 잃은 윤진 역시 자신의 환자였던 김현주가 딸 아이의 사고와 관련이 있다 생각하고 실종된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사건 당일 진료 중 트러블이 있었던 환자 김현주가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아이를 납치하려다 사고를 났다 생각하는 윤진. 그러나 아직까지 진실은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크릿 마더 인물관계도 속 등장인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윤진(42세, 송윤아)

의료재단 집안의 외동딸로 병원 이사장이자 정신과의사

현재는 아들의 교육플랜을 위해 1년 전 과감히 사직 후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 충실한 전업맘으로 살고 있다.

요령이 없다보니 아들 교육을 완벽히 사수하기엔

역부족이라 입시보모를 들이게 되는데, 의문의

입시보모로 인해 그녀의 삶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김은영(33세, 김소연)

해외명문대 출신의 입시보모

김윤진의 아들 입시보모를 시작한 데는 다른

이유가 있는데... 김윤진을 주시하면 할수록

말할 수 없는 그녀의 비밀은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한재열(45세, 김태우)

윤진의 남편, 경찰 서장

승진 때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엘리트 경찰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 윤진이 안타까워 윤진을

다시 의사로 복귀시키기 위한 마음에

입시보모를 제안한다.

 

하정완(34세, 송재림)

강력계 형사, 끓어오르는 정의감을 언제든

터트릴 준비가 돼있는 겁 없는 청춘 형사

 

박선자(67세, 차화연)

윤진의 시모, 세심병원장

이사장 며느리 덕에 병원장 자리에 오르면서

이사장 역할 대행까지 하며 병원 내 제1의 권력자가 됨

 

강혜경(40세, 서영희)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은 못하고

앞집에서 따로따로 살고 있는데..

딸 수영강사와의 우연한 스킨쉽으로

불안한 비밀을 품게 된다.

 

정성환(43세, 민성욱)

강혜경의 남편, 대기업 고위간부

바람을 핀 전력이 있음

 

명화숙(42세, 김재화)

한부모가정 사회통합전형으로 아들을 영재고에

보내려 위장이혼을 감행했지만, 남편에게 내연의

여자가 있음을 직감하면서 위태로운 비밀이 생긴다.

 

윤승수(40세, 안상우)

명화숙 남편, 개인투자가

주식잭팟을 터뜨리고 7급 공무원을 과감히 사직

이후 개인투자자가 됐지만 몰빵했다 모두 잃게 된다.

 

송지애(36세, 오연아)

전직 호스티스, 텐프로 출신이라는 비밀을 갖고 있다.

 

이병학(60세, 김병옥)

송지애 남편, 건물주

본처와 자식이 없었던 병학은 지애와의 사이에

딸 채린이 생기자 이혼하고 지애와 가정을

꾸리지만 지애 모르게 자식 하나를 더 낳았다.

이로 인해 지애를 위태로운 경계로 몰리게 한다.

 

신세연(38세, 손승우)

정신과 의사, 윤진 후배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윤진에게 막연한

질투심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은밀한 의도를

숨긴 채 윤진에게 다가간다.

 

민태환(32세, 권도균)

베스트스포츠클럽 수영강사

호스트 생활을 함께 했던 송지애를 우연히 만나

그녀의 추천으로 강남 스포츠클럽 수영강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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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Posted by YOOM06
2018. 5. 29. 13:32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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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후속작으로 지난 5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한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120부작으로 편성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돈이 필요한 여성과 불임으로 인해 아이가 필요한 여성이 '대리모'로 엮이게 되면서 아기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필생의 대결을 그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복귀한 우희진과 이인혜의 연기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결혼 후 첫 작품이자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알렉스의 변화된 모습도 기대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와 함께 1회, 2회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 윤지영(이인혜)이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가 바로 나도 엄마야 줄거리입니다. 사업하는 아버지 밑에서 어려서부터 부유하게 자랐던 윤지영은 극 초반부터 시련이란 시련은 모두 떠앉게 됩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고 엄마의 재혼으로 혼자 힘으로 살 길을 찾아야 했던 지영은 부잣집 딸이었던 나약함을 벗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해 미술학원 선생님이 됩니다. 이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 후 임신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교통사고로 다시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뱃속의 아이까지 잃은 지영에게 남은 것은 엄마가 남긴 막대한 빚 뿐이었습니다.

한편 재벌가 며느리, 자상한 남편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는 여자 최경신(우희진)에게는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핏줄에 목숨을 거는 시부모님에게 늘 타박당하고, 심지어 호시탐탐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까지. 그러나 경신은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정확히 아는 인물로 그 모진 세월을 질기게 버텨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계점에 도달한 지금 그녀는 대리모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웁니다.

 

 

나도 엄마야 줄거리 1회, 2회에서는 빚에 허덕이는 윤지영의 모습과 아이를 낳을 방법을 찾았다며, 자신들의 난자와 정자를 체외수정하여 대리모의 배만 빌려 온전히 자신들의 아이를 낳아줄 대리모를 찾자고 남편 신현준(박준혁)에게 이야기하는 최경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붓오빠의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 결국 대리모를 하게 되는 윤지영은 머지않아 최경신과 대리모와 의뢰인의 자격으로 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보면 이후 나도 엄마야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달 동안 지극정성으로 품고 있던 아이에게 모성을 느끼게 된 지영은 아이를 보낼 수 없어 태아가 기형아라고 속이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그 거짓말은 금방 탄로나고 지영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신은 자신의 아이를 되찾고자 지영과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지영이 이후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다름 아닌 최경신의 시동생 신상혁(알렉스)이었던 것. 이렇게 꼬일 대로 꼬인 네 사람의 관계로 드라마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윤지영(34세, 이인혜)

밑바닥에서도 웃음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

난폭한 사고 유발 차량에 의해 남편과 뱃속의 아이를 잃고

몇 달을 넋이 나간 상태로 살았지만 다시 살아갈 용기를 낸 지영

그러나 엄마 영란의 사업 부도로 집안이 박살나게 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의붓오빠가 제시한 대리모

결국 대리모가 되어 정성을 다해 아기를 낳게 되는데..

 

최경신(41세, 우희진)

아이를 낳치 못하는 불임 때문에 자신과 남편을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친정,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과거의 비밀까지

경신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대리모를 의뢰한다.

 

신상혁(39세, 알렉스)

신회장의 둘째 아들, 부모 속 썩이는 문제아

하고 싶은 것은 누가 뭐래도 해야 하고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고집불통, 그렇게 집안의 반대에

아랑곳없이 모델 여민경과 결혼하지만 이기적인

성격에 질려 이혼 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 실패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도중 윤지영을 알게 되고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여자에 대한 신뢰를 되찾게 된다.

 

신현준(44세, 박준혁)

신회장의 장남, 경신의 남편, 에이원패션의 사장

아버지보다 뛰어나단 소리를 듣고 싶은 일중독자

그러나 자식이 없다는 것이 큰 콤플렉스다.

 

오혜림(40세, 문보령)

경신의 절친이자 후배, 산부인과 의사

불임으로 고통받는 경신의 곁에서 임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다가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킨다.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은 진심으로 돋고 싶어함.

결혼 생각은 없고 재산이 있으니 물려줄 자식 하나

있었으면 싶다 생각해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 맘으로

살기로 결심, 임신에 성공한다.

 

신태종(74세, 박근형)

현준과 상혁의 부친, 경신의 시아버지

패션기업인 에이원의 창업자이자 회장

집안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제왕적 가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무섭게 짓밟아버린다.

 

임은자(67세, 윤미라)

현준과 상혁의 어머니, 경신에게 갑질하는 시모

남편과는 주종관계 혹은 노예처럼 대우받다보니

아들에게서 보상받고 싶은 마음으로 아들이

며느리를 감싸고도니 은근히 질투를 느낌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경신을 쫓아낼 궁리 중

 

여민경(36세, 송유안)

상혁의 아내, 상혁이 발굴한 모델 겸 탤런트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옹졸한 이중 잣대를

가진 인물로 부부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다가 결국 상혁과 이혼한다.

 

조영란(59세, 홍여진)

윤지영의 엄마, 젊었을 때 잘 살았던 기억에

사로잡혀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는 욕심에

무리해서 사업을 벌이게 되고, 결국 지영이

빚을 갚기 위해 대리모가 되는 발단이 된다.

 

윤기숙(56세, 정경순)

지영의 고모, 인정도 많고 경우도 바르다.

지영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 자식처럼 돌봐준다.

 

지동만(59세, 정한헌)

지영의 고모부, 윤기숙의 남편

마누라 덕에 먹고 사는 처지의 평범한 직장인

 

지봉규(27세, 정주원)

지영의 고종사촌여동생, 지숙의 딸

 

지세영(24세, 유인혁)

지영의 고종사촌동생, 윤기숙의 아들, 봉규의 동생

 

강성남(40세, 윤서현)

지영의 의붓오빠, 날건달

사업한답시고 날려먹은 집이 몇 채다.

아버지가 재혼한 뒤 의붓엄마인 지영모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아버지의 남은 재산까지 날리고

빚쟁이에 시달리게 되자 지영에게 대리모를 강요한다.

돈밖에 모르는 비열한 인간으로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림

 

영규(37세, 박준석)

지영의 전 남편, 셰프

지영과 결혼 후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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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팬 연합 YG에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Posted by YOOM06
2018. 5. 28. 11:12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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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팬 연합 YG에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해체 후 오랜 공백을 깨고 16년 만에 재결합을 하여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젝스키스가 2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젝스키스의 팬 연합이 발표한 성명서로부터 시작된 이 쟁점은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고지용을 프로필에서 제외해달라는 것. 이 성명서에는 고지용이 자신이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젝스키스 브랜드와 이미지를 도용해 무단으로 마케팅에 활용했으며, 팬들 역시 회사 홍보 활동에 동원되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젝스키스는 2000년 팀 해체 이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의 토토가 시즌2를 통해 재결합을 하였지만, 당시 회사에 재직 중이었던 고지용은 개인적인 사유로 팀 합류를 거절했다. 이에 팬들은 고지용의 의견을 존중하며 젝스키스의 전 멤버로서의 예우를 다하였지만 결국은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젝스키스의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고지용은 여전히 보컬, 랩 담당 멤버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명서에는 현재 활동 중인 그룹 프로필에 前멤버가 포함되는 경우는 국내 어느 그룹에도 없는 일이며,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프로필을 수정해줄 것을 밝히고 있다. 이에 YG 측에서는 즉각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미 재결합된지 2년 이상이 흘렀으며, 고지용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따라 전 포탈 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 한편 고지용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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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Posted by YOOM06
2018. 5. 26. 11:08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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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케치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1회 줄거리)

 

지금까지 초능력을 기반으로 한 범죄수사드라마는 OCN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르였습니다. 그만큼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장르물이 잘 다뤄지지 않았는데 지난 5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금토드라마 '스케치' 제작진은 '예지력'을 소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래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와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주연 배우들은 7% 시청률 목표로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최근 JTBC드라마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내용만 좋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 스케치 줄거리를 확인해보기에 앞서 예지력이라는 것이 실제 현실에 존재한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작품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초능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나비프로젝트'란 주인공들이 속해있는 수사팀입니다. 경찰청에서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예언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나비(nabi)'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특별 수사팀은 미래를 그리는 형사 유시현(이선빈)이 자동기술법으로 그려낸 스케치를 이용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특수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자동기술법이란 시현이 무의식 상태에서 사건의 현장의 모습이나 중요 단서들을 5장의 단편적 이미지로 그려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스케치의 적중률은 현재까지 100%로 한번도 틀린 적이 없으며, 사건은 늦어도 72시간 즉 3일 안에 일어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대전제입니다. 사력을 다해 약혼자의 죽음을 피하고 싶었지만 시현의 예지대로 약혼녀 민지수(유다인)를 잃은 강동수(정지훈) 형사가 범인을 잡기 위해 나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문재현(강신일), 컴퓨터 관련 업무에 능통한 기술지원 담당 오영심(임화영)과 자동기술 그 자체인 유시현과 한 팀이 되어 현재의 스케치 인물관계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스케치 줄거리 1회에서는 유시현의 초능력을 알게 된 강동수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약혼녀 민지수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민지수의 죽음(결과)자신과 함께 있을 때(원인) 발생한다는 인과율에 대해 듣고 자신은 잠시 떨어져 있기로 하고 후배 형사에게 약혼녀를 지키게 합니다. 한편 성폭행 사건이 발생할 것을 예지한 유시현은 강동수 형사와 함께 범죄가 일어나기 전 피해자를 먼저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다행히 피해자로 예상되는 그림 속 여인을 찾았지만 그는 한 달 전에 이미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범에게 당해 임신까지 하게 된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뒤늦게 새로운 피해자와의 연결고리였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는데요.

한편 스케치 1회 줄거리 말미에서 등장한 또 다른 주인공 김도진(이동건)은 특수사령부 707특임대 소속 중사로, 집으로 복귀하던 도중 강동수 형사의 약혼녀이자 검사인 서지수에게 연락을 취해 약속을 잡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디어 결심을 했느냐는 서지수의 의미심장한 대사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나는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2회 예고편이나 스케치 인물관계도 및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통해 실제 범인들이 노리고 있는 피해자는 다름 아닌 김도진의 아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사건을 막지 못한 것 같은데 이로 인해 김도진이란 인물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섭니다. 한편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장태준(정진영)은 유시현보다 더 강력한 예지력을 가진 인물로 김도진의 배후에서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본청 내사과 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나비팀을 옥죄어 가는 장태준으로 인해 김도진 역시 나비팀원들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강동수(정지훈)

나비프로젝트 팀의 리더

약혼녀 지수를 죽인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건

오직 나비팀 밖에 없다는 생각에 합류하게 된다.

 

김도진(이동건)

특수전사령부 70특임대 소속 중사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였고 영원히 행복한

미래만 있을 것 같았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

 

유시현(이선빈)

미래를 그리는 형사, 나비팀의 핵심

자동기술이라 이름붙인 방법으로 하루에서

최대 3일 안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장태준(정진영)

본청 내사과 과장, 강력한 예지 능력을 갖은 인물

도진을 앞세워 자신의 진짜 정체는 감친 채

미래의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위험 인물

 

문재현(강신일)

본청 과장이자 나비팀의 총책임자

카리스마와 인자함을 동시에 갖춘 인물

외압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

 

오영심(임화영)

나비팀의 기술지원 담당, 뛰어난 해킹 능력으로

컴퓨터 관련 업무 및 각종 자료 수집, 분석을 담당함

시현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음

 

유시준(이승주)

서울중앙지검 검사, 시현의 친오빠

나비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가능한 선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든든한 힘이 되어줌

 

안경태

강동수의 후배 형사

 

민지수(유다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강동수의 약혼녀

 

이수영(주민경)

김도진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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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표 간단 조리법

Posted by YOOM06
2018. 5. 25. 14:29 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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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표 간단 조리법

 

오랫동안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떡볶이

저희 동네에는 분식집이 없어 가끔은 옛날 학교 앞에서

사먹던 진한 국물의 떡볶이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도 간단해게

해먹을 수 있는 백종원떡볶이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요리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니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요

 재료

멸치가루, 다시마 3조각, 밀떡, 어묵, 대파

 

 양념

고추장1, 설탕1, 굵은 고춧가루2, 진간장1, 액젓1

 

 

여기서 뭔가 한가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실 텐데요

어디에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다진 마늘입니다.

 

다진 마늘이 들어가게 되면 찌개가 되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것이 바로 백종원떡볶이 레시피의 포인트!

 

 

멸치는 똥을 제거한 뒤 기름없이 팬에

살짝 볶은 다음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합니다.

멸치가루와 다시마로 육수를 냅니다.

 

 

다음 주재료인 떡과 대파를 투입시키는데요

대파는 두 가지 종류를 준비해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크게 썬 대파는 초반에 미리 넣어 푹 익히고

얇게 썬 대파는 마지막에 넣는 용도!

 

 

이제 남은 재료를 몽땅 넣어주면 되는데요

고춧가루2, 고추장1, 설탕1, 진간장1, 액젓1 숟가락

어묵에도 간이 충분히 배도록 바로 투입합니다.

 

밀떡은 익었을 때 둥둥 떠오르면서

국물을 머금어 부풀어 오르는데요

판매되는 떡볶이처럼 대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푹~~ 끓여주시면 백종원떡볶이 레시피 99% 완성

 

 

국물이 어느정도 졸을 때까지 끓여준 뒤

송송 썰어둔 대파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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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Posted by YOOM06
2018. 5. 22. 21:15 Drama & Movie/종영드라마 20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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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작가 1회 줄거리 고아라 김명수(엘)

 

법정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변호사나 검사가 주인공인 작품들은 많지만 사실 판사의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다루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번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재판부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직 판사가 대본을 집필했다고 알려지면서 미스 함무라비 작가 문유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현직 부장판사인 그가 2년 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판사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21일 첫방송한 미스 함무라비 1회 줄거리에서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게 된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은 설렘을 안고 첫출근을 하는데요. 남다른 친화력과 활활 타오르는 정의감에 똘끼 충만 열혈 판사인 그녀는 출근길에 마주친 성추행범에게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피해 여성을 도와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성추행범에게 통쾌한 니킥을 선사합니다.

한편 치한과 다투고 있는 박차오름을 한눈에 알아본 '임바른(김명수/엘)'은 그녀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사실 그들은 고교시절 함께 독서교실을 했던 선후배 사이었습니다. 박차오름의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속으로 '12년 9개월 10일'이라 떠올리는 임바른의 모습에서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들은 같은 민사 제44부로 발령받은 좌배석, 우배석 판사였던 것. 그렇게 함께 첫출근을 하게 된 임바른과 박차오름은 첫날부터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에게 호출을 받게 됩니다. 박차오름이 치안에게 니킥을 날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순식간에 SNS로 퍼져나가면서 법원이 발칵 뒤집어진 것. 그렇게 출근한 첫날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박차오름에게 임바른은 이 조직은 튀는 사람이 버티기 힘든 곳이라 조언합니다. 그러나 박차오름은 자신은 불평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부딪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한번 버텨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tvN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인물관계도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 달라도 너무나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법정 활극이 바로 미스 함무라비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박차오름(고아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좌배석판사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취미인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당찬 초임 판사

 

임바른(김명수/엘)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우배석판사

남한테 굽실거리며 살기 싫어서 법원에 온 개인주의자 판사

엘리트 주으이 엘리트이지만 출세도 멸사봉공도 싫은 혼자놀기의 달인

섣부른 동정심이나 선의로 함부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법관의

권력 남용이라 생각하는 원칙주의자로 박차오름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늘 위태위태해 보이는 그녀가 안타까워 남몰래 돕게 된다.

 

한세상(성동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부장판사

출세를 포기한 비주류 판사, 집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의 서글픈 가장

고시도 결혼도 모든 게 늦은 인생이지만 그래서 다른

판사들과 달리 세상의 무게를 안다.

 

정보왕(류덕환) - 민사 제43부 우배석판사

중앙지법 최고의 정보통, 임바른의 절친

오지랖 대마왕에 바퀴벌레같은 친화력으로

모든 방을 들쑤시고 다니는 통반장 스타일

 

이도연(이엘리야) - 민사 제44부 속기실무관

판사실 부속실에서 비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속기사로 법정에 들어온다.

일 외의 모든 사생활은 베일에 쌓여있다.

속기실무관 월급으로 외제차에 명품 옷을

입는 그녀의 비밀은 뭘까?

 

민용준(이태성) - NJ그룹 후계자

박차오름 아버지의 절친인 NJ그룹 회장 아들

박차오름과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오빠

 

수석부장(안내상) - 수석부장판사

탑클래스 성적으로 초임발령 후 핵심 요직을 모두 거친 성골

세련된 엘리트이자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

 

성공충(차순배) - 제49부 부장판사

눈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 달려 온 인물

사건처리 1등, 조정률 1등 등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보니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함

 

배곤대(이원종) - 제43부 부장판사

정보왕이 속한 민사 43부의 꼰대 기질 부장판사

 

법원장(김홍파) - 통찰력이 뛰어난 최고의 법관

 

맹사성(이철민) - 참여관

계장님이라 불리며 재판 조서를 작성하는 업무 담당

16년이 지났지만 승진시험에 통과 못해 사무관

승진은 꿈도 못 꾸는 만년 7급 계장

 

윤지영(염지영) - 실무관

재판기록 관리, 서류 송달, 민원전화 응대,

전자결재 초안 작성 등 법원 일반직 중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단디(이예은) - 서울중앙지법 법원경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차오름의 외할머니(김영옥)

오름이의 정신적 지주

시장에서 작은 포목점을 운영 중

 

임바른 모(박순천)

판사가 된 아들이 자랑스럽지만

장가를 가지 않는 것이 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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